문타이 소라 후기. 24

처음으로 문타이 가봤습니다.

문타이를 가게 된 이유를 적어보자면 숙희 있는 매니저를 몇명 모르기 때문입니다.

별타이 폰 , 다타이 수영 이렇게 두명 말고는 딱히 숙희 매니저를 몰랐었어요.

근데 문타이 라는곳이 후기도 많이 올라오고 나라 빼고는 다 숙희가 있다길래 한번 전화해봤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대로라면 유미는 숙희가 조금 있고 소라는 좀 많다고 하셨던걸 본 상황에서 전화하니 소라가 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먼저 여기는 주차가 편해서 좋습니다. 주차할 공간 찾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근데 나갈때 꼭 주차권 받으셔야 합니다. 

주차권 안받으면 나갈때 만 몇천원 정도 찍혀있을거예요..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름 신축에 속하는 건물이다보니 깔끔합니다. 엘리베이터도 여러대 있구요..

방 내부도 깔끔하네요. 냄새나는것도 없고..

이제 매니저 이야기인데 소라m 에게 나이를 물어보니 35이라고 하네요.

마사지 할때 상의는 브래지어만 입고 하는데 이것도 로드샵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한국어 의사소통은 잘 되다가도 안되고 그러네요. 하지만 별 다른 문제없이 대화 가능합니다.

마사지 적인 면으로 이야기 하자면 압이 약한편에 속합니다.

개인적으로 압 강한 마사지는 좋아하지 않고 너무 약한것도 좋아하진 않습니다.

딱 보통 정도의 압이면 참 좋았겠는데 이부분은 아쉽네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중요시 하는 두가지중 첫번째인 숙희 입니다.

숙희는 솔직히 너무 큰 기대를 해서 일까요? 기대이하였어요.

뒷판 마사지중 엉덩이골과 와이존 까지만 터치를 하고 있다가 나중에 30분이 좀 넘은 시점에서 숙희 딱 두번 들어오고 마네요.

그러다가 앞판으로 돌아서자마자 딜 이야기 해서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엉덩이 골은 무쟈게 파대네요... ㅎㅎ

다타이 수영m급 숙희를 기대한다면 전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딜 같은 경우에는 1,2번은 국룰이지만 3번은 국룰 -1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오피형 타이는 처음이었는데 뭐 나쁘지 않았네요. 뭔가 죄짓는거 같아서 이런쪽은 안가봤었는데 괜찮았습니다.

근데 오피형이라 그런가요? 헤어드라이기는 없는게 좀 그렇긴 했습니다. ㅎㅎ 소음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 그리고 여기는 다른 타이샵에 비해서 마사지젤이 괜찮은듯하네요.

다른 일반 로드샵에서 쓰는것과는 다른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막 미끌미끌 거려서 샤워할때 비누도배를 막 해야되는데 여기는 딱히 그렇지 않았어요. 

이부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숙희 제대로 있는 매니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다타이 수영이는 지금 복귀했는지 모르겠지만.. 한달 정도 전에 전화했을때 장기휴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복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별타이 폰은 아예 노터치라고 해서 서비스 안한다 하니 이젠 노서비스 노초이스 이러길래 발길 끊었습니다. 

갈곳이 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