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단아편■ 좋은 후기에 대한 고찰 13

 "완전 주관적이고 얕게 알려주는 말뽀르의 리뷰입니다"


좋은 후기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많은 의견이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쁘고 좋은 매니져를
달림이 분들에게 소개시겨주는것이 첫번째,

그리고 혹시라도 제후기보고 흥미가 동해
접했을때 매니저와 달림이 둘다 웃으며
방을 끝내는게 두번째,

마지막으로 미약하게나마
그 매니져분에게 잘했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다라는
위로와 조금의 울림이 전달이 된다면
좋은 후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쁘고 좋은 매니져.
잘해왔었고,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 매니져
허쉬- 단아편 지금바로 시작합니다.


●허쉬 - 단아●

이름이 단아입니다.
얼마나 참하고 단아하면 단아일까요....
부푼기대를 안고 입장. 매니져분 들어오는데

어림도 없지...
단아하게는 아니고 세련되게 이쁩니다.
이쁜데 살아있기까지 합니다.
아니이이 제 주위에 이쁜것들은
다 2D거나 인형인데.. 아흑 인생 ㅠㅠ

담배를 피면서 아이스 브레이킹.
상냥하지만 친근한 반말로
분위기를 빨리 친해지는쪽으로
리드할줄도 아네요.

후면부할때도
약간의 개그와 스킬 발동
넓은 범위를 지루하게 하는게 아니라
예열이 되는 곳만 찝어서 집중적으로
어루만지네요
이누나 먼가 남자를 잘 다룰줄 아는 포스 +_+;;
공략 잘합니다.

아무말대잔치 하면서 친해질때도
남을 까내리거나 면박줘서 분위기 푸는게 아닌
셀프디스로 자기를 개그소재로 삼는 유재석 개그느낌...

대화를 해보니깐 이제야 알겠네요.
성격이 말그대로 단아합니다.
겸손하지만 존재감있고
이쁘지만 눈높이가 손님편에 있는 그런 매니져.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후면부가 좋았으니 전면도 기대해봅니다.
가끔 그런분들 계시거든요.
후면은 포르쉐급으로 달리다가
전면 들어오면 할게없어서
갑자기 1톤 트럭 되는거ㅋㅋㅋ
이누나 그럴 걱정 1도 없네요.
후면부가 포르쉐였다면 전면부는 터보장착하고
기어 바꿔서 핀치 더 올려서 트릭을 질주하니
제가 할건 핸들에 손올리고 몸을 맡기는것 뿐ㅋㅋ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끝나고
샤워할때도 자기 소품까지 준비해서 오일이라곤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챙겨줍니다.

행복함을 주는 스킬에 눈호강에
존중받는다는 느낌까지 주는데
재방은 당연히 100%
이 누나 꼭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잘해왔었고,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 매니져
허쉬 - 단아편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일뿐 이글을 보시고 아닌데??
하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님생각이 맞습니다^^

사바사이니 매너지참 청결지참하셔서 즐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