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 셀리 ( 나 살빠졌지? ) 35

비타민

처음 가보는 업소

셀리매니저가 이곳에서 일한다길래

개인적으로 할 말도 있고해서 업소에 방문했다

씻고서 매니저를 맞이했다

타업소에서 몇개월전에 본뒤로 오랜만에 봤는데..

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였다

나더러 살이 많이 빠진것 같지않냐고 물었는데

많이 빠진것 같았다

나보고도 살이 많이 빠진것 같다길래..

정기 빨려서 그렇다니깐 웃었다

ㅋㅋㅋ

관리받기전에 테이블에 앉아서

간단하게 근황얘기좀 나눈뒤에 

관리를 시작했다

뒷판, 고양이자세, 앞판순으로 진행했고

중간중간에 나를 불러서 다양한 자세로 관리해줬다

오랜만에 봤더니

처음보는 슈얼도 있었다

매니저는 요즘 슈얼연구중이라고..

매니저는 쉴틈없이 관리를 해줬다

그러다

알람이 울리길래 샤워한뒤 매니저랑 헤어졌다

셀리매니저

스마입문한뒤 

18만원 내고 처음으로 관리받아본것 같다

적은 금액이 아니였지만..

할말이 있어서 방문했다

매니저가 업소 시설에 대해서 평을 해달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5점 만점에 몇점이냐고 묻길래..

3.5점이라고 했다

(샤워후 사용한 수건을 놔둘곳이 안보였음. 내가 못찾았나?)

여전히 다양한 슈얼이였고, 자극적이였으며

반대로 얘기하자면 정신사나웠다

(이 점은 셀리를 처음봤을때 느꼈던거였음)

처음보는 슈얼중에 

괜찮은 슈얼도 있었다

손님들이 좋아할만한..

나더러 피드백 해달라고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내가 하고픈 말은..

슈얼을 조금 줄이더라도 손님이 느낄수 있는 시간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차라리 몇가지 레파토리를 구성해서

방문때마다 하나씩 보여주는게 더 나을것 같다

이미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받아본 슈얼중에는 비비기가 젤 좋았다

여전히 밝았고, 귀여웠으며

대화력도 좋고, 몸매도 살이 빠져서 훨씬 보기좋았다

플러팅실력은 여전히..

ㅡㅡb

오랜만에 봐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싶었지만..

한시간이란 시간이 금방 흘러갔다

나보고 자주오라던데..

18만원이란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니..

ㅎㅎㅎ;

즐빔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