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윤서M⭐️ 33

퀸덤은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대문에는 임대 스티커 붙어있는데 막상 안에 들어가면 무슨 궁전이에요 궁전;;

오늘은 윤서M 보기로 했습니다.

씻고 기다리는데 윤서쌤 들어오셔요. 요염하게 생기셨는데 이쁘장하빈다. 이쁘장+색기(근데 또 엄청 착함)

당떨어지면 드시라고 사탕이랑 페레로 로쉐를 손에 쥐어드리니 아주 좋아하시네요.

잠깐 앉아서 떠들고 관리 전 미리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꼼꼼하게 밀이 물어봐주셔요.

건식은 패스하시고 수위는 매우 높은 편이십니다.

슈얼이랑 오일 타임이 아주 길어요. 중간중간 더 받고싶거나 하고 싶은 게 있는지도 확인해주셔요.

립에 비중이 많으십니다. 입이 따끈따끈해서 느낌이 좋았어요.

끝나고 같이 담배 하나 피는데 오늘 괜찮았는지 불편한건 없었는지 물어보는데 어우 프로 의식 개쩝니다. 

다음에 또 보러 오겠다고 하니까 밝게 웃으며 꾸벅~ 인사를 해주셔요.

이정도로 스마에서 대접 받았던 적이 오랜만이라  돈 아깝단 생각이 하나도 안드네요.

• 관리는 매번 그때그때 m 컨디션과 사바사니 어디서 무슨 후기를 보고 왔는데 왜 안해주냐 징징거리거나 한번만 넣어보자 등등 꼽진상이 되지 않길 당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