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센터 비아m 12

2주?쯤 전   본가에 다녀올 일이 있어 남부지방을 내려오게 되어

간만에 센터 pr을 살펴보고 연락을 드려 비아m 예약을 했네요.

방문횟수가 많지는 않지만 첫 연락에 바로 예약이 잡히는 운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서면에 살짝 일찍 도착해 미리 입장했는데 실장님이 몇달만에 뵈었는데도 기억을 해주시더라고요 기억력이 아주 좋으신 분 같네요ㅎㅎ

매니저 평가에 앞서 센터는 실장님의 응대력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세심한 배려, 객관적인 매니저의 특징을 솔직하게 안내 해주시는게 친절함과 노련함을 동시에 느끼게 되더군요.

비아m은 약간 강렬한 듯한 인상에 적당한 키, 늘씬하지만 볼륨감도 장착했습니다. 친화력과 붙임성이 좋아 제가 말하기 편한 질문들과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먼저 알고 들어가려하는 태도도 좋게 느껴졌네요.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갔을 때 마다 좋은 기억이 남네요. 언젠가 다음에 또 가고싶네요. 아 그리고 무슨 방향제(?)같은 선물을 주던데 효과는 미미하지만 방에 걸어놓고 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