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럭키 "세계 최고의 휴양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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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계십니다 마치 나와 같죠
실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또
남자분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마리님은 언제나 잘 리드해주십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번 생애는 처음인걸
그리고 우린 서로 살짝 다른걸
조금씩 상대방을 스치는 것입니다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곁에서 떠나버렸던
마리님은 가녀린 골격을 소유하고
있어서 지켜주고 싶게 만듭니다
그리고 봄날의 햇살 같아
아침햇살
커튼 뒤에 가려진 아침햇살
내 단잠을 방해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내주는 뜨겁지도 않고
따스한
마리님에게 칭찬을 듣게되었는데
그리고 해맑은 미소를 볼 수 있었는데
칭찬듣기 매우 어렵다!!!
마리님은 긴생머리이고
서행하는 파란 페라리 같다
페라리가 참 이쁘더라♡
서행하면 얼마나 좋아
무섭지도 않고 겁나지도 않고
과속을 즐기던 시기도 있었지만
속도를 내리고 길을 거닐면
꽤 아름다운 풍경과
적절한 매연이 코를 자극하니
좋지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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