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서은 9

요즘 정말 출근을 안하는 서은씨 간만에 출근해서 접견했습니다. (한 3주 전에 본 후기..ㅋ)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몇 주 쉬었다고 이젠 다시 열심히 출근 한다는데..

(왜 안해?-_-)

두번째 봐서 친근함이 2배 이상 커집니다.ㄷㄷ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의 장점만을 찝어서 말해주는데 아무리 서비스 멘트라고 해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원하는 관리법 있냐고 묻길래 없다니까 내 맘대로 한다고 하는데.. ㅗㅜㅑ 이런 저런 의미로 휘감아버리네요..

여우&고양이상인데 약간 경리와 비슷하지만 거기에 섹시함 한스푼 덜고 귀여움 한사발 추가한 느낌입니다. 살쪘다고 투덜거리는데 오히려 좋던데요? 낄낄

출근을 자주 안하니까 더 보고 싶은 서은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