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 더힐 ㅡ 화란m (☆재방☆) 14

집 이 좀 멀다는 핑계아닌핑계로

계속 미루다가 요 며칠전 동래까지 볼일보러 나온김에 

전화걸어서 더힐 예약하고 

마지막타임에 

화란매니저  재방하러 옴 

좀 놀란게 나를 바로 알아봐줘서

놀랐고

매니저님도 살이 좀 빠지셔서 

와 노력하셨구나해서 놀랐음

나는 누워서 올려보는데

얼굴이 더 이뻐진거임

그래서 말하니까 

속눈썹 붙여서 그렇다며 ㅋㅋㅋ

부끄러워하심 

진심 윤곽이 더 뚜렷해지셨는뎁 

저번에 교복입혔는데

왜오늘은 신청안했냐는 ㅋㅋㅋ

질문을 하셨음 ㅋㅋ

간만이기도하고 뭔가 아쉬운마음에 투s으로 예약했는뎁

화끈하게 첫판에 시원하게 발사 하고

다시 천천히 매니저님만의 편안한 대화와 

능숙한 스킬 그리고 찐리액션덕으로 시간에 쫒기지 않도록 

두번째도 기분좋게 마무리 했음 

투s은 시간분배가 중요한것 같다며

더 신경써주시는게 확실히 왜 

실장님이 일 잘하고 인기 많은 매니저님이라고 하시는줄 알겠음 

내가 음료수 걍 안마시고 가려니까 

챙겨주시면서 집 가시면서 마시라고 

투s 했으니 수분보충하라며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서로 더 다이어트 해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포옹하고 나옴 ㅎㅎㅎㅎㅎ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흔치않은 마인드 소유자 매니저이심 

진짜 좋은 손님들이 지켜줬음 좋겠음 

이상 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