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크리드 양귀비 후기 35

타업소 때부터 만나려고했던 양귀비쌤.

오늘이 날이다 싶어 전화드리니 마침 예약이 딱 되네요.

이전에 쌤 연락 한번 했던 적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오늘도 야무지게 씻고 쌤 만날 준비 완료.

들어오자마자 오래 알던 사람처럼 친근하게 다가와 줍니다.

아.

외모 몸매 스타일 타투 성격. 너무 개인적인으로 제 스타일.

보자마자 로진되겠습니다.

친근하면서도 야릇하면서도 아무튼 그냥. 다 좋아요. 다.

또 칭찬봇이 되어 칭찬을 쏟아냅니다.

쌤의 칭찬에 저 또한 기분 좋게, 담배 한대와 함께 수다.

그리고 뒷판부터 시작.

부드럽게 깔끔하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앞판.

원하는대로 맞춰주며 달려봅니다.

하고싶은대로 달려봅니다.

어느때보다 빠른 ㅁㅁㄹ.

이래보긴 또 첨이라 제입에서 한마디 나오네요.

“물건이다 너 정말”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고 굿바이 인사와 함께 나왔습니다.

양귀비쌤. 나오자마자 또 보고싶네요.

연말에 몸 아프지말고 좋은 손만 만나시길.

그리고 꼭 또봐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