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험일지 7

*복숭아

-인영

 피부가 하얀 편이고, 외모는 화려하게 이쁜 얼굴 입니다. 그렇다고 얼굴만 봐도 힐링되는 타입은 아니구요. 

전 와꾸파에 가까운데, 외모는 만족했습니다.

 몸매는 어렸을 때, 클럽 가면 간혹 보이는 쭉빵의 몸매네요. 매우 만족 스럽구, 만질것 많고, 글래머러스 하면서, 과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하는 장신 글래머 스타일의 몸매입니다. 

 대화하는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앵앵 거리는게 귀엽기도 하고, 자기 딴에는 손님들 이야기 경청 해주는게 매우 귀엽습니다. 그래도 애긴 애네요. 혀가 짧아서, 애교부리는건 아닌데 되게 귀여운 면도 있습니다.

 여기까진 다 좋은데, 슈얼 부분이나 수위적인 부분은 추천을 못 드리겠네요. 아이가 열심히 슈얼도 배우고 노력하고 있으니, 좀더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저같이 사이즈 따지시는 분은 봤을때 만족하리라 생각 합니다. 

 저도 챔스나 달마 다니는 입장이다보니, 진짜 빡슈얼 받았을 때 오는 그 만족감은 받진 못했던것 같아서 아쉽긴 했으나, 눈요기는 제대로 했습니다. ^^ 다시 보러갈꺼에요.

- 은비

 피부가 매우 좋으시고, 

 외모는 청순미인상 이어서 만족 했습니다. 도도하다는 후기를 좀 봤는데,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지만, 중반부 부터는 관심가지시고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말하셔서 분위기가 많이 풀렸던 기억이 있네요.

 슈얼은 빡슈얼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받았던것 같아요.

 건식 부분이 너무 좋았는데, 구체적으로 아픈 부분을 제대로 풀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가슴부분 촉감이나 모양이 너무 이뻐서 매우 좋았으나, 수위가 많이 낮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제 생각보다 더 낮아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궁금하신분을 본것에 만족을 하네요.

*블리스

-한나

 후기가 없는 신규가게라서 걱정은 많았으나, 장신 글래머 pr을보고 과감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가봤더니, 예전 센터 가게에 있는 곳이네요. 센터 가게 사장님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장사가 잘 안되셨나봐요 마음이 좋진 않습니다.

 센터에서 기억을 회상하고 있을 때 쯤에, 한나님이 들어오셨어요.

 기대를 아예 안하고 궁금해서 간 가게 였는데, 외모가 괜찮았습니다. 피부는 하안편이신데, 외모는 솔직히 제취향이라서... 제눈엔 너무 이쁘시네요 ㅎㅎ 음.. 저는 화려하게 이쁜것도 좋아하지만, 그냥 호불호 없는 이쁨을 좀더 높게 보는 성향입니다. 또한, 거기에 왠만하면 퇴폐미나 섹시미가 더해지면 바로 로진각입니다.

 몸매는 pr이 보여지는 실사 사진이랑 똑같은 옷을 입고 오셔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한나님은 스마경력이 오래됬다고 하시진 않으시는데, 위의 두분의 슈얼보다는 저는 더 만족스러웠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나님이 초반이다 보니 열심히 하려는 그 마음에서 오는 정성이, 손님 입장에선 만족감으로 다가온것 같네요.

 멘탈도 강하신것 보니, 마인드도 딸려오는 느낌? ㅎㅎ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