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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타이☪️1인샾같은 타이 # mOon❤️misO M✨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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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전날 술자리가 길어져 소고기 해장국으로 속풀이
하고 아침 일찍 갈수 있는 샾을 검색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오전 영업을 패스
하는 가게들이 제법 많이 늘었다.
오전10시 영업하는 센슈얼 샾은 없는것 같고
10시에 바로 예약이 되는 타이 샾PR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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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테라피 같은 문타이 & 미소M

 /11시 입실/
시설  
깔끔한 1인샾 느낌의 오피형 아주 맘에든다.
주차도 용이하고 시간도 넉넉하게 준다.

마사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 건식 해줌으로서 땀이 송골
송골 맺혀 에어콘 온도를 내리기까지 하는 미소.
아로마할때는 다시 온도를 올려주는 센스.

태국 마사지 기행기를 센슈얼 샾 멀티때 끼워서
여러번(장산,별,좋은,굳,청담더,경성,대연킹덤)
적었다.
매니저 외모를 서술한적은 없었던거로 기억한다.
1인샾 형식이라 문을 열어주는데 보통  타이샾을
가면 "HI"또는 "사와디캅"을 외치는 내가 나도 모르
"안녕하세요"를 ㅡㅡ;;.외모가 일단 ㄱㅊ았단말.
얼굴  쪼그만하고 이목구비 뚜렷.
키 156~158에 슬림.
초미니 핫팬츠쫄 블라우스 사복 패션이 심쿵한
장면을 연출한다.다리도 몸도 다 이쁘다.
한국말 패치 50% 영어30% 소통이 잘 된다.
솔까 타이와서 가장 많이 먼저 말 걸어본거 같다.
90분동안 코골고 자기 마련인데...
김숙희 누님 스스로는 등장 잘 하지않으나 대화가 잘
되니 부를수 있는 느낌 100%.타 태국 관리사처럼
"오퐈 오마넌" 이런거 자기가 유도 안해도 유도 당할
만한 외모란걸 본인이 알고 있는듯 하다!

"오빠 남은 시간 어디 불편하거나 더 받고 싶은곳
어디에요?" wOw~ 태국타이에서
"오퐈 써비스 삼마눤"아닌 저런 고급진 멘트를 

하는 관리사는 처음 봤다.
더 받고 싶은곳의 답을 내 소중이를 눈으로 

뚫어지게 가리키자 깔깔깔 웃는 미소M.
하지만 심야에 동래랑 구서동 예약이 되있기에
"팁은 줄께 목만 더 주물러줘"하고 약간의 역 터치만
해보았다.
하~~~ 역터치 괜히 해봤다.
진짜 남은 십여분 심각하게 갈등했다.그냥 뒷 예약
하나를 취소 해버릴까...여기서 최선을 다 해야하나!
수줍음과 교태 리액션 다 갖고 있는 미소.
참을 인자 3번을 외치고 역터치를 멈추고 샤워실로
향했다.
씻고나와 티타임을 하며 역터치 팁을 얼마를 줄까
물어보니 미소도 이런 경험이 없었는지 고민하다
손가락 3개를 든다.(진짜 역터치만 3분했다)
5만원 짜리를 건네며 2만원을 거슬러 달라하자
첫손님이라 잔돈없다고 뱅킹을 해달라한다.
애는 분명 태국인 탈을 쓴 한국인 일거야 ㅡㅡ;;
다음날 재방을 위한 초석으로 5를 주고 나왔다.
물론 100%재방각이다!
오랜만에 타이샾 지명이 생긴거 같아서 좋다.
센슈얼의 1/3도 안되는 가격

싼맛에 개 쌉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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