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럭키 아주 좋아요 ... !!! ♡ 13

매니저 분들 아주 우수하고

특히 마리선생님 친절쓰~^^

예뿌고 눈이 부신 향기나는 마리❤️

언젠가 이별이가 오겠지☺️

꼬치꼬치 집요하게 이것저것

캐묻거나 닥달하지 않아서 좋다

의심의 눈초리라든지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는 눈길이가 없다

말을 말자 에휴

포기하거나 내다버리는듯한 느낌이가 없다

다음에 오면 잘해줄게 라며

지금 이 순간 날먹배째라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

희망찬 미래와 아름다운 먼 훗날을

기약하거나 하여서 헛된 망상과

기대를 품게 하는 경우가 없다

결혼하자고 하면 침묵만

한세월 흐를 것 같아서

먼 산만 쳐다보게 된다

입을 꾹 앙 다물고 살며시

짓는 미소가 아기 같다

정신 못차리게 할만큼

현란하다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43도 쯤의 온탕에서 족욕하는 것마냥

포근하고 아늑해지기 쉽다

친해지거나 편해지는건 상당히

빡센 난이도로 느껴지기 쉬울 수 있는데

꿈 속에서 친해지는걸로 한다^^

Av야동보다 감동적이고

영화 신세계만큼 몰입도가 있고

드라마 멜로가체질처럼 흥미롭다

뻔하거나 흔하거나 평범, 일반적이지 않고

마리만의 색채와 빛깔의 영롱함이

방 안을 가득 채워서 흘러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