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 예나 , 초월 - 유나 20

예나 또 봤다

예나가 첫방에 그랬다

오빠 나는 볼때마다 이뻐져요 ~

맞다 벌써 사방째인거같은데 볼때마다 이뻐지는거같다

여름한정 모발의 색조 변색은 진짜 한마리의 여우를 보는거같다

잘 어울린다. 트레기색 하나 바꿧을뿐인데 섹시해짓다

살찟다 카는데 모르겠다 걍 더 하얗고 이쁘게보인다

조짓다 :) 세상 빠르게 끝나버렸다.. 착한 예나 또 보자

초월 - 유나

초면에 첫방문 가장 설레는 타임

원래 가게의 맨 꼭대기를 차지하고있는 사람이 그가게의 에이스랫다

그래서 봤다 에이스다

농염한건 아닌거같으면서도 찐득하이 이거시 슈얼이다 싶다

끈적끈적 얘기도 재밋다 아마 내 생각엔 지명이 꽤 많지않나 싶다

잘 웃는다 내가 뭔 얘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폭죽마냥 빵빵 트진다

기가막히다 모든면에서 :) 크 역시 에이스는 실패가 없다

재밌는 친구 :) 안본사람 봐라 후회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