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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드 후기
조회 : 737 , 추천 : 23 , 총점 : 967

챔스 ✨ 타마의 기행기 10 ✨ 새롬 ✨ 1, 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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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와 여러분 이게 얼마만입니까 진짜

잘 지내셨나요 ㅎㅎ

사람 사는게 이게 아닌데 진짜

반년반에 부산 왔습니다 제가!! 라고 해도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고 기다리지 않으셨겠지만

또 한분의 매니저님께 힘을 드리고자 시작하는 후기

출발합니다 ㅎ


오늘은 새벽기차를 타고 내려와 11시쯤 업무를 끝내고


달사장님께 보태드리고자 해달과 서챔에 문자를 넣었죠


"실장님 오랜만이예요!
가장 빨리 접견 가능한 매니저님 누구 계세요? 하앍"
(아 물론 하앍은 안했습니다.)



예전엔 보통 13~14시가 첫탐이었는데

요즘은 12시 첫탐 매님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또 멀티태스킹 되는 남자니까 부비 빠르게 접속 후

실장님들이 회신주시는 매니저님들 후기를 속독 후


서챔 새롬님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달 실장님께는 공손하게 인사도 드렸습니다.


"오늘은 서면 갈꺼지롱 메롱"
(아 물론 메롱은 안했습니다.)


금일은 서울 본사 복귀해서도 업무가 많이 14시 SRT 예약이 있던터라

두탐하면 뒷탐 30분은 날라가겠지만 잠시 고민후

서챔 실장님께 한탐 추가를 외치고 서면으로 향했습니다.


-새롬-

[티탐]

들어오자마자 경계반 호기심반의 눈빛으로


"오빠 신균데 왜 두탐했어요?"


너무 궁금했나 봅니다.

바로 내가 말이 많아서 그렇다 가수나야 할 순 없으니


"일단 앉아 보세요 커피드실래요 티 드실래요"


티를 고른 새로믜에게 빨대를 꽂아주며

내가 반년만에 왔고 자주 못와서 한번올때 좀 장타를 끊고 보는 매니저만 보는데 오늘 그 매니저가 없어서... 까지 얘기하니까 당연히


"누구?"


하고 물어봐서 로미님을 얘기했더니 어제까지 하고 은퇴를 했다는겁니다...

아 내 지명들은 왜 다 은퇴를...

너도 잘가라 새로믜 즐거웠다...

암튼 눈앞의 여인을 두고 다른 여인의 얘기를 하는건 실례니 빠르게 돌아가서

오늘은 기차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데 저녁에 올라가는날엔 더 길게도 끊어서 놀다간다 라고 하며

오늘도 2시 기차라 1시간 반만 있다 가야 한다라고 말하는 순간 진짜 개찐텐으로 빵 터지는 겁니다


"야! 너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아니요 오빠 좋아하는게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며 황급이 고개를 돌리며 웃는 얼굴을 손으로 가려보지만

가려지니...

너 그 미.모.가.


"사실 저 두탐 끊은 오빠가 처음 이예요 근데 신규라 신기해서 그랬어요"


엥? 했습니다

후기에 다들 룸삘이라고 하던데

관리 후에 화장 다 지워졌는데도 민삘 느낌으로 귀엽고 이뻤거든요


"그래서 요즘 수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해요"


어차피 스마수위 끝까지 안되는거 거기서 거긴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겨보라고 얘기해주고

관리 받아보고 싶어져서 슈얼 부탁했습니다


[뒷판]

티탐때 4개월밖에 안됐고 수위 어쩌고는 개뿔


챔스는 챔스였습니다

오일 도포때부터 베드랑 앞판사이 손 집어넣으면서 자극 시작해주고요

ㄸㄲㅅ 하다가 반대로 올라타더니 ㄸㄲㅅ이어 해주면서

발끝까지 같이 쓰면서 바디타주는데 어우 장난아닙니다

여러분 아시잖아요 슈얼은 흐름인거

끊어지면 안되고 고양이가 몸을 타고 다니듯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줘야 하는데

그 과정속에서 끝임없이 립, ㅇㄷ, 손끝은 기본이고

발끝까지 사용해서 온몸을 계속 긁으며 자극해줍니다


시그니쳐 부비자세도 너무 좋았고

(이때 진짜 쌀뻔 ㄷㄷㄷ)

마무리도 여러분들이 좋어하시는 그걸로 진행 해줍니다


무엇보다 센세이션 이었던건 시오후키였습니다

저는 시오후키 해달라고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각잡고 있는데

"오빠 몸에 힘빼고 긴장풀어요"

하더니 진짜 천천히 쓰다듬듯이 만져주길래

"어? 흔들어야 되는거 아냐?"

라고 말하는 순간 엄청나게 시오가 튀어나오는겁니다

와 근데 몸에 힘은 빠져있고 부드럽게 천천히 시오를 해주니까

왠지 지금까지는 억지로 시오를 뽑은 방식이 잘못된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황홀했고 더 오래 얘기 나누고 싶었지만 기차시간이 촉박해서

쫓기듯 씻고 인사하고 작별을 했습니다.


-에필로그-

새로믜야 ㅋㅋㅋ

잘하는데 왜 수위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거야

손님이 없는건 경기가 안좋을 뿐인거고

그런 고민은 사실장님들이 해야하는 거야 ㅋㅋㅋ

발끝슈얼 × 슬로시오 
너무너무 좋았어


스트레스받아서 아프지말고

사랑받으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

또 부산가는날 출근하면 보자!




오늘 비비실 곳을 찾으시나요?


그럼 바로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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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 1페이지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베이비몬스터
아하!
그쵸?
보통스킬이 아니다했어
모르는척 순진한척
엄청난 노력파였네 새롬이...
여우였어...

lexome님의 댓글

아~~~당연하쥐~☆
가고싶은데..보고싶지만..못보면..
어쩔수 없이 NF봐야쥬~
근데 왜 다들 저보고 난봉한다고ㅠㅠ
NF난봉하신 후기 잘봤어요~☆
순정파 스마러가 ㅊㅊ드려유~☆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lexome
어 누구셨더라?
순수뉴페같으신데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후기를 쓰라고요 연애편지를 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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