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센터) 필로M 22

정말 아쉽게도 선예가 급취소 되어...ㅠㅠ

매번 가는 센터에 연락을 하니, 필로M 문의 넣어보니 된다고 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워낙 급출 M라 한번은 뵙고 싶어서 예약 잡았습니다.

저는 매번 시간을 넉넉히 잡는편이라...오늘도 어김없이..30분 일찍도착..

겨울이라 추워서 실장님이 일찍 들어가게 해주시네요...(매번 감삼다..)

씻고 기다리니 필로M 입장...

프로필에 나와있듯 엄청 긴머리에 극 슬랜더 시더군요...

(약간 통통 선호하시는 분은 과감히 돌아가십셔..)

살짝 윤가이가 보이시네요...(매니저님은 별로 선호하시진 않으시네요..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작전 저는 항상 매니저님께 조심해야할 사항 여쭤보고,

뒷판부터 시작과 동시에 건식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압은 워낙 받으시는 분들의 의견이 분분하시겟지만

저는 작은체구에 딴딴한 몸이라... 

약간 아쉬웟는데 끝나고 여쭤보니 쎄게 하면 아프실까봐 그랬다네요

(손님 배려가 남댤랐습니다...(굿))

은은하게 들어오는 손길과 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뒷판은 간단히 끝내고 앞판시작...ㄷㄷ

극슬랜이시라... 확실히 앞판에서 시각적으로는 만족 했습니다.

스마를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다니면서 오늘처럼 빨리 끝난적은 처음이네요... 필로M 만의 스킬에 당했더니...

오늘은 제 동생(?)이 버티질 못하고 아쉽게 빠르게 마무리가 됬습니다..ㅠㅠ

샤워 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니 시간이 훅 지나가더군요...ㅠㅠ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자는 말과 함께 만족한 즐달이었습니다.

P.S) 다녔던 스마중 슬랜더기준에선 정말 즐달한거 같습니다.

군살없이 탄탄하고 스리슬쩍 보이는 복근...ㄷㄷ

극 슬랜더파는 직진 하시면 됩니다^~^

길고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