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설이 62

크리스마스 시즌 산타걸 후기에 보고 싶어 예약한 설이쌤.

과즙이 첫 방문 이었는데. 전화하면 일층 문을 열어주시는 시스템이라 특이했음. 사람 많으면 좀 뻘쭘 할수도

실장님들 친절 하셨고 시설은 깔끔한편.

방은 베드가 큰편인데 특이하게 베드가 벽쪽에 붙어 있었네요. 거울이 옆에만 있는건 아쉬웠는데.

관리 중 보니 손님 얼굴을 안 보이게 하는 절묘한 위치라 좋았음. 내 얼굴 따윈 안보는게 ㅋㅋ

회색의 동탄룩을 입고 들어오는 설이쌤 산타 비키니가 숨겨져 있진 않아서 아쉬웠지만 동탄룩도 잘 어울림.

근데 그보다 와 몸매가 진짜 앞뒤로 쭉쭉빵빵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몸매

얼굴은 제가 연예인을 몰라서 물어보는 편인데 임지연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했는데 오 닮았음

관리는 슈얼이 어느 분 후기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립과 바디슈얼 다른 매니저에 비교하면 3배속 하는 느낌이랄까.

시작 오일부터 해서 뭐든 맞쳐주려고 물어봐주는 편이고 대화 잘되고 마인드 좋은 매니저.

근데 어 은근히 부끄럼을 많이 타네요. 부끄럼 타는 모습이 아주 귀엽습니다.

사고로 허리가 안 좋았다던데 그래서 열심히 비는 시간에 스쿼트도 한다면서 앞에서 시연을 잘하네요. 

게으름벵이에겐 귀감이 되는 열심히 하는 매니저 인듯

2025년 새해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즐 비빔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