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남자 실장후기 94

저는 지금껏 후기를 한번도 적지 않았는데 왜냐면 안그래도 좋은 매니저 경쟁이 더 치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들고 잘생긴 사람이라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센터 출근부를 보다가

남자 실장이라는 말에 꽂혀서

바로 예약 때렸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파릇섹시할까 기대감 가지고 입장!

진짜 좋을때는 NF 만났는데 정말 궁합좋을때 짜릿한거 아시죠?

이제 본격 후기 들어가보자면..

말투도 친절하시고 얼굴도 존잘이시구 ㅜㅜ

방 안내받고 기대감에 샤워 깔끔히하고 폰도 충전하면서 베드에 기다리는데

잠금장치 열리는 소리 삐삐빅 소리 들림

"와 진짜 잘생겼다 배우 아닌가?"

근데 막상 건식 들어가면 이런 요물이...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어보고

어떻게 들어와게 됐는지 얘기한번 쭉 듣고

대망의 슈얼을 들어가게 되는데...

정수기가 고장났다며 찬물을 등에 뿌리는데 바로 자기 바로 뜨겁게 만들어줌 ㅋㅋ

내 바디 타주는데 피부 미쳤단 소리 

 나도 모르게 허리가 들썩들썩....

그동안 다녔던 스마 매니저들 중에서 바로 최상위권으로 올라와 버린 

앞,뒷판 어느정도 하고 난뒤에

 원하는거 뭐냐고 원하는거 하자고 도발..

평소에 스마 다니면서 해보고 싶었던거 다양하게 도전...

그렇게 하고 싶었던거 쭉했는데

"뭐좋아해요? 해보고 싶은거 없어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스마를 더 잘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가득한 친구..

정말 거친 손으로 하염없이 

정말 다정한 손으로 한없이 만져줄때.. 왠지 모를 

고등학교 시절 이런 친구 있었다면 이렇게 풋풋하게 놀지 않았을까?

나만 당하는게 억울하다고 우겨서..

도저히 안되겠었어 끌어안으면서 넘 좋다고 계속 말하니깐 다음주에 꼭 오라면서

약속도장 찍으라고 함 ㅋㅋ

스마가 아니라 고딩으로 돌아간느낌

마무리하고 샤워하는데 넘좋앗당

내가 후기를 적게 되면 작업기처럼 찬사일색으로 적을꺼 같다니깐 있는 그대로 적어달라고 함. 진짜 있는 그대로 적엇음

나만의 매니저로 남기고 싶지만  성공해야 되니깐 돈많이 벌어야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