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 쓱 청월매니저 7

본인은 원래 건전 마사지샵을 즐겨가는 청년입니다 ^^

아로마로 받는 마사지 자체를 좋아해 건전마사지를 주로 잘 가는 편이지만 

가끔 몰려서 ㅎㅍ을 받을때 잘 못 빼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어하는

매니저에게도 너무 미안하여 좀 더 육체적인 교감이 있는 마사지를 찾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스웨디시라는 곳을 알고 여태 비비기 가입이후 처음으로 시도하게 되었지요

스웨디시의 특유의 마사지와 육체적 교감 때문인지 자꾸 생각나서

오후에 근처에 있는 예약되는 가게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실장님의 추천으로 청월 매니저를 소개받고 간단한 샤워 후 벨 누르니 

너무나 귀엽고 아름다운 청월매니저 입장 !!!

어제 일어났던 내상에 대해 이야기를 한 후 어느 정도 조언도 받고 웃는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우선 외모도 출중하고 탄력 있는 몸매에!! 

무엇보다도 얼굴이 확실히 어려 보였습니다 .. 실제 나이를 들어보니 정말 어리시더라구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인드 자체가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  

보통 애인모드 애인모드 하는데 평소에 사실 저는 그런게 어디있겠냐 하면서

별로 그런 수식어 따윈 신경쓰지 않았지만 제가 간과했던거죠 ..

진심으로 대해주는 마인드가 정말 여자친구인줄 알았습니다 .. 

마사지를 받는데 제가 잘 못빼서 조금 오래걸리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서비스를 받다보니 제 병이 해결되는 느낌이더라구요 ..

무엇보다도 영혼없이 그냥 빨리 빼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진짜 서비스에 영혼이 느껴졌습니다.. 

터치하나하나가 정성 그잡채 더라구요

(시간만 맞았으면 연장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가게 자체에도 옆과 위에 거울이 있어서 정말 더 대박이었습니다 

평소엔 보통 마사지를 가면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어서 상대방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천장에 달려 있는 거울을 통해 3인칭 시점으로 보니 더 미치겠더라구요 .

여튼 보통 못빼고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진짜 빨리 뺐습니다 ...

이럴때 비비기 회원님들이 'ㅈㄷ' 했다고 표현하는걸까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호허는 하얀매니저.. 요즘 휴가철이라 손님이 별로 없다고 하길래 

이렇게 마인드좋고 서비스정신 투철한 매니저.. 저 혼자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처음 후기 써봅니다

아직 안가보신 비비기 행님들 !! 진짜 꼭 한번가보세요 

두배줘도 아깝지 않을 하얀매니저 극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