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이쁜 예나님 후기 14

예나 2행시 

예 예 맞습니다.

나 나는 천사를 보고온게 맞습니다.

다른 동네는 가봤지만 사상은 처음 가봤는데 엔젤에 피부 하얀분, 예나 매니저님을 예약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에 도착하여 예나 매니저님을 만났는데...

너무 어려보이는 얼굴과 늘씬한 바비인형 같은 몸매에 단발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렸다. 친절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센슈얼? 로미로민가 그것도 잘 해주시고 교감도 엄청 잘되고,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것처럼 순간 착각할 정도로 너무 좋았다. 적다보니 다 칭찬이네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몸매가 너무 마르고 늘씬하고 다리도 너무너무 이뻐서 잘 못 쳐다볼 정도였는데 사실 힐끔힐끔 많이 봤다. 

그리고 어려보인다, 동안이다, 밝은 곳에서 보니까 더 어려보인다, 외모 준수하다 칭찬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다음에 꼭 다시 갈 예정이고 그때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많이 웃으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ㅎㅎ

뻐드렁니도 칭찬해줘서 너무 고맙고 같이 샤워공간에 있을때 또 잠시 누워있을때 순간 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예나님 혹시나 댓글 달아주신다면 비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냥 부끄러워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