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가원 파이리 (⸝⸝¯ᵕ¯⸝⸝) 16

이분은 말을 이쁘게 하고

말씨가 상냥하였다

비키니왁싱을 한것과 똑같거나

유사하였고

립슈얼에서 단조롭지 않게

다양하게 구사하며

슬림하고 바디타기도 잘 하였다

양말을 신고 들어온 모습이

인상깊었고 흡연ㅇ

전체적인 슈얼도 능숙하고

우수하였다

다른 도시에서 왔다고 하였고

동반샤워ㅇ

풋잡은 요청해서 패스했다

파이리 몸에서 향긋한 향기가 났다

딥스롯이 살짝 있었던 것

같고 고양이자세를 곁들인

ㄸㄲㅅ가 있었지 싶다

내 발이나 귀 그리고 목을

건드려주지 않아서 좋았다

69도 있고

역립도 있었는데

이 부분에선 이분의 센스가

살짝 있었고

무난한 즐달이가 되었다

이분이 누굴 닮았는지는 잘 모루것다

첫인상은 예전 울산에서 왔다던

어떤 매니저이가 생각났다

부르마를 입긴 햣는데

노브라가 아니어서

부르마는 노브라가 필수라고

부르마 사용법에 대한 나의

정확한 분석을 설명하고

헤어졌다

쌀쌀하거나 차갑지 않았고

기계적으로 고등어나 생선 다루듯이

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

중간에 이분이 잠깐 씻으러 가는데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샤워모습 직관이라는

보람찬 시간이 되었으며

측면 거울이를 나는 잘 보지 않는편인데

거울에 눈이 가거나

고개를 들거나 눈을 떠서 보고싶어지는

순간들도 있었으며

귀차니즘을 이겨내게 할만큼

적당하게 매력적인 요소도 있었으며

이분 전체적으로 강력한 목표의식과

서두르는듯한 느낌이가 가려지기 어려운데

조금 만 더 차분하고 여유있게 한다면

한템포 느리게를 곁들인다면

좀 더 아름다워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