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설화후기 5

몇 달 전 설화쌤 보고 왔습니다. 첫방을 2년전쯤 했는데 워낙 출근을 잘 안하시고 예약도 빡세서 아직 4방밖에 안됐네요. 그래도 항상 보고나오면 만족스러운 매니저입니다.

이날은 회색 미시룩(?)같은 옷은 입고 오셨는데 몸매도 잘 부각되고 잘 어울리는 옷이었습니다. 인사하고 담배한대 하시면서 얘기나 좀 하는데 휴무일에 뭐하시냐 물어보니 낚시를 다니신다고.. 그거때문에 바빠서 못나오신다 하시네요 ㅋㅋㅋ 그 얘기를 신나서 하시는데 처음 봤을때보다 분위기도 편안하고한게 기계적 응대가 아닌것같아 더 좋았습니다.

건식은 패스하고 슈얼을 받는데 여전히 좋았습니다. 예전엔 강도가 좀 세서 아프기도 했는데 이 날은 딱 좋았네요. 다른 분 후기를보니 슈얼은 별로라는 평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