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 보라 ( 도대체 뭘 먹었는데? ) 46

보라

보라매니저를 봤다

우연히 PR을 봤더니 복귀글이 있길래..

업소 도착후 샤워한뒤 매니저를 맞이했다

그리고는 담배탐을 가졌는데..

하필 담배가 다 떨어졌기에 매니저한테 구걸해서 얻어폈다

ㅎㅎㅎ;

담배피면서 이런저런 근황얘기좀 나눈뒤에

관리를 받았다

매니저는 오랜만에 복귀해서 감도 없다고 하길래

니 알아서 하면된다고 했다

뒷판 립슈얼을 받은뒤..

앞판할때는 애인모드로 슈얼받았다

그러면서 키스와 함께..

킹코스로 끊었기에 역립도 해보고..

69도 했었다

그렇게 보라매니저의 슈얼을 다 받은뒤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수다시간을 좀 가졌다

담배탐도 가지면서..

알람이 울렸지만..

매니저는 막탐이라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했다

오랜만에 봐서인지 이런저런 여러대화를 나눈뒤

교대로 샤워한후

매니저의 배웅을 받으며 헤어졌다

보라매니저

오랜만에 재방했다

매니저는 얼굴이 갸름해진것 같았다

매니저는 나보고 진짜 교감이 안된다고했다

자신은 분위기가 중요한데..

나는 집중안하고 말을 건다면서..

새삼스럽게 한두번 본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그래서 너가 성격이 재밌고, 대화가 재밌어서

보는거라고 했다

자극적인 립슈얼도 포함이라고 덧붙였다

ㅎㅎㅎ;

막탐인지 모르고봤는데..

막탐이였고, 시간도 오버돼서 실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아..

매니저는 립하면서 나보고 도대체 뭘 먹었길래

소중이가 맵냐고 했다

엥?

나 된장찌개밖에 안먹었는데..

매운것도 아니였고..

ㅡ.ㅡa

즐빔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