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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센터 타민 매니저...(스린이 시절 그 감동을 다시 받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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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만년만에 부비에 들어와서 스마 후기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3~4년전 스린이 시절 서면 엑시에서 


처음 스마를 받고 감동 받아서 적어 놓은 후기들이 몇개 있을텐대 지금은 날아갔는지 없네요..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저는 역시 부산은 스마지 하면서 별다른 정보 없이 여기저기 다니는 와중에


센터가 그렇게 좋다는 정보를 어딘가에서 입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딱 눈여겨 보고 있었던 타민 매니저가 딱 원하는 시간대에 된다고 하시길래 바로 예약했습니다.


역시 민심이 좋은 가게는 일단 가게 분위기 부터 다릅니다. 


가게 내부도 너무 깨끗하고 샤워실에 구비 된 물품, 수압 등등 다 좋습니다.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오늘따라 뭔가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살짝 긴장이 되고 떨리더라구요... 


아니 여지껏 샤워 먼저 하고 매니저 기다린 경험만 솔직히 수백번이 넘을텐대.. 왜 긴장이 되지 하는 찰나


똑똑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타민 매니저가 경쾌한 구두소리와 생글생글한 눈웃음으로 딱 들어오시는데


그 순간 이미 저는 16만원의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오바인가요 ㅈㅅ;


원래 저는 마사지 받기 전 소파타임과 스몰토크를 좋아하는 타입인데..


평소보다 대화를 빨리 끊었습니다.. 


타민 매니저가 저 얼굴로 도대체 어떤식으로 마사지를 하고 슈얼을 하실지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타민 매니저의 얼굴과 몸매만 보고 이미16만원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지만


타민 매니저의 진가는 사실 슈얼과 슈얼이 끝난 후 더라구요..


황솔할 정도로 너무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고 아.. 이게 내가 스린이 시절 감동 받은 스마지 하면서


집에 와서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제가 오늘 센터에서 받은 감동을 잘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타민 매니저의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네요... 센터의 다른 매니저들도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일단은 재접이 더 기대되는 타민 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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