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 / 해린 ♥️ 오빠 웃으니까 비 닮았네요 ? 40

안녕하세요 섬멸입니다

오늘은 진짜 궁금했던 선데이 후기를 들고 왔어요

제가 원래 바로 후기를 안 쓰는데 진짜 대만족하고나와서 남겨요 

그럼 바로 후기 들어갈게요

선데이 / 해린매니저

처음 가게에 왔는데 제가 스마를 잘 안 다녀서 그런가 

가게가 신기했어요 

여기 사장님도 유명(?) 한 만큼 느낌 있으시고 친절하셔서 

안내해 준 방으로 쫄래쫄래 들어갔습니다

재떨이가 없을 줄 알고 종이컵을 요구했는데 보니 재떨이가 있었네요 .. 사장님 죄송합니다

방과 배드는 따듯하게 돌아가고 있었고

샤워실도 간의 샤워실을 보긴 했는데 저는 나름 괜찮았어요 

꼼꼼히 씻고 기다리고 있으니 해린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딱 보자마자 저는 와 너무 이쁘다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게다가 나긋하고 이쁘게 말도 하니 낯가리는 걸 못 느꼈는데 자기는 낯가려서 말이 없다고 미안하다네요 .. 처음 봐서 할 얘기가 뭐 있다고 .. 마음씨가 고운 매니저입니다

바로 엎드려서 건식부터 받는데 제가 전날 운동으로 근육통이 제대로 왔다고 말하니 아프지 않게 잘 풀어주네요 ㅎㅎ

다들 건식도 한번 받아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제가 한여름에도 차가운 물로 샤워를 못한다고 하니

차가운 젤을 조금 덜(?) 차갑게 발라주네요 

적당한 립과 부비부비로 시작하고 

대망의 앞판 !

와 마주 보는데 뒤에 조명 때문인가 해린매니저 너무 이뻐요

뭐 좋아하는지 지금 괜찮은지 다 물어봐줘요

그리고 이어지는 손길과 립에 정신 못 차리고 있다가 

간신히 정신 차리고 역립도 해봅니다

어.. 해린매니저 .. 꿈틀꿈틀 활어네요.. 

보고있으니 제 동생이 잔뜩 화나서 제가 좋아하는 자세로 마무리했습니다 ㅎㅎ

시간을 보니 늦을 거 같아서 얼른 가보라고 다음 손님 시간로스 내면 안돼요해도 챙겨줄 거 다 챙겨주는 착한 해린매니저에요 ㅎㅎ

진짜 기대 많이 하고 왔는데 대 만족하고 갑니다 ~

마지막으로 해린이가 웃으니까 비 닮았다고 다이어트 성공하라네요 

그냥 좋으라고 한 소리겠지만 피 터지는 다이어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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