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민시아니고민식이◀◀✅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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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고 와서 후기를 바로 쓰는편이 아닌데 

이건 바로 써야 겠어서 집으로 바로 왔습니다 

민시를 보기까지 저 나름 힘들었네요 

전화만 수백통 했습니다 사장님이 안받으신게 

아니라 통화중일때 계속 걸어서~ 연결되면 마감

막상 예약 시간 다가오니 솔직히 기대감이 

우주를 뚫은 상태여서 에이 뭐 그정도겠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몸 닦고 있는데 똑똑 

민시 들어 오는데 안경을 벚고 있어서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ㅋ 유명한 팬더

옷만 보였어요 민시가 안경을 갖다 주는데 

진짜 그냥 여기가 음악중심인가 생각했어요

아이돌 그자체 입니다.

로션 바르고 있는데 제 뒤에와서 바로 

백허그를 갈기네요 ㅋ 배가 남산만하다고 

자기팔로 감아질지 궁금하다네요 

다행입니다 손끝이 살짝 닿네요 ㅎㅎ 

바로 뒤로누워서 슈얼 시작하는데 

미친 이게 말이되나요?? 이렇게 이쁜애가 

슈얼도 개빡세네요 진짜 몸매도 말도 안되고 

방에서 진짜 말도안된다 이말만 10번이상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돌아서 슈얼 받다가

​"오빠 역립 하는거 좋아해요?" 

"나 너무좋아 하지"

역립 들어 가는데 너무좋았지만 꾹 참고 

한 50프로 정도만 했습니다 80프로 넘어가면

바로 이제 변태도사 되는거거든요 

역립반응도 좋고 진짜 말이 안됩니다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예약 개빡센게 그냥 바로 이해가 됩니다 

마무리 하고 누워서 얘기 나누고 있는데 

"와 집에 어떻게 가지 큰일이다"

"오빠 집 어딘데?"

"나 창원"

갑자기 빵터지며 박수치며 일어나는 민시

​"아니 도사님 도사님이셨어요~!!" 

"오빠 닉 너무 잘지어따 그냥 도사 그자체야!!"

네 그렇게 창원산다니깐 어떻게 바로 

자연스럽게 닉밍아웃이 되었네요 

시간다되서 포옹하면서 뽀뽀하는데 틴트를 닦아주길래

안닦아도 되는데 하니깐 다시 뽀뽀 해주는 민시

하 진짜 말이 안되요 이게 말이됩니까? 

하나뺴고 진짜 모든게 완벽한 민시 입니다 

예약 빡신거 그거하나 ㅠㅠ 

도사는 이마 쓰러집니다 안녕

이번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