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센터-별이. 14

챔피언스리그에 전화하니 언제나 친절한 실장님이 전화 받아주십니다

별이 예약에 성공합니다. 별이샘에게 관리를 받기 위해 온 몸 전신을 뽀득 뽀득 거품을 내서

정성스럽게 씻습니다.. 관리사에게 냄새 진상을 유발하면 안되니깐요 ㅎㅎ

예약시간이 다 되가고 베드에 누워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입장시간이 다되어서 

지명 매니저인 별이가 밝고 환하게 웃으며 들어옵니다. 별이를 오랜만에 봤더니 너무 반갑습니다 ㅇㅎㅎ

별이가 메이크업 새로 했다고 어떠냐고 이쁘냐고 물어봐서 저는 당연히 이쁘다고 대답해줬죠 ㅎㅎㅎ

메이크업이 예쁘다고 칭찬해주니 별이도 기분 좋은지 활짝 웃습니다

관리가 시작되기전에  테이블에 앉아서 잠깐 토크타임을 가지는데 

별이가 저보구 너무 오랜만에 왔다고 자주 좀 오시라고 급 투정을 부리네요 ㅎㅎㅎ

저도 반가운 마음에 인제부터는 자주 오겠다고 확답했죠.. 

별이는 이웃집 여동생처럼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 별이는 이 오빠야만 보면 자꾸 귀여운 애교를 부립니다

저는 그런  별이의 애교를 보면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회사일이 힘들고 삶의 지친 찌든일로 스트레스를 받을떄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는  그녀는 내 삶의 힐링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그녀의 따뜻한 미소, 사람을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이웃집 여동생같은 귀여운 발랄함은

나를 항상 기분좋게 만듭니다

오랜만에 받는 건식과 맛사지는 너무 시원해서 하늘로 날라갈거 같습니다 ㅎㅎㅎ

슈얼도 오랜만에 받는데 사람을 극락으로 보내주는 명품 스킬은 여전하구요

별이가  이것저것 빠지는 것없이 꼼꼼히 관리해줘서 챔피언스리그에서 

즐거운 1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