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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발놈이 쓰는 후기 - 과즙 설이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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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방문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신 사실장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두분 계시던데 두분 다 멋지셨던!!!!


『"우물안 스린이의 눈을 깨우쳐준 참 스승"』



- 후기 -


주말 예약 전쟁을  경험한 후 오늘은 그냥 쉬어야지 하면서도 PR을 새로고침하던 나에게 눈에 띄는


과즙 설이의 두 타임이 비어있습니다. 라는 글을 보자마자 뇌를 거치지않고 전화를 걸고 있는 나자신...


첫 방문이였지만 친절히 전화 받아주시고 수월하게 예약 완료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도착 후 전화드리니깐 1층에서 문열고 2층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문열고 마중 나와주신 사장님?실장님? 아무튼 훈남 2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방크기 적당하고 베드는 커다랗고 좋네요. 벽에 거울달려있고 베드는 방 가운데가 아니고 벽쪽으로 치우쳐져 있네요.


아무튼 따신물이 바로 나오지는 않는지 미리 물을 켜두시고 설명해주시는 사장님.. 옷 정리하는 사이 물은 따땃해지네요.


샤워 깨끗이 하고 가운입고 베드에 앉아 들리는 노래 따라 부르고 있는데 설이 입장!!!


생각보다 빨리 들어와서 좋았네요!!





텐션 좋고 시원시원하게 움직이고 밝게 인사하면서 들어오는 설이!!


얼굴보자마자 두근두근 ㅋㅋ 오와오 이쁘네요. 


일자눈썹에 큰 눈, 오똑한 코, 앵두입술 좋다좋아 ㅋㅋ


전에도 후기에 썼다시피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일단 누우라네요.  또 나만 옷벗으라고 하길래 부끄러우니


같이 벗읍세!!!하니 처음엔 엥 하더니 벗어주네요. 건식하는데 벗고하니 이상하다고 ㅋㅋ


그냥 보고 훔쳐보고 거울로 쳐다보고 하는데 가슴은 어마무시하고 엉덩이는 큼지막하이 좃네요!!





건식받는데 음청 시원합니다. 사실 어제 시무식겸 회사서 등산갔다가 무릎아프고 종아리 알배기고 그랬는데


진짜 시원하게 잘 풀었습니다. 그리고 뒤쪽부터 시작해줍니다.


오일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 미지근한 온도에 맛도 무맛의 오일을 사용합니다. 


발끝에서 목끝까지~ 앞뒤좌우 방향전환하면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줍니다.


고양이가 샤샤샥 샤샤샥 움직이는 느낌!!! 옆 거울을 통해서 이쁜 얼굴과 가슴,엉덩이를 보고 있잖니 흐뭇하네요.


못 나눴던 대화를 뒷판 받으면서 말하고 있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말투가 이상하다고??하네요 


아무튼 자기 웃기지 말라고 ㅋㅋ


뒤판의 하이라이트는 제가 고양이자세를 잡는겁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지만 저는 뭐 아주 좋았네요.


거울로 훔쳐보다 자극이 넘 강해서 눈 질끈감고 버텨봅니다.


중간중간 입을 자주 헹굽니다. 위생 생각해서 그런다고~아주 세심한 곳에서 빛나는 센스!!!!





그리고 오일 닦은 후 앞쪽 시작합니다. 아이~너무 이쁘다 ㅋㅋ


앞쪽도 열씸열씸히 해줍니다. 그리고 말을 계속 하다보니 꽈추가 죽는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네요 ㅋㅋㅋ


어쩔수 없는걸~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설이는 더워하고 저는 오일 묻은 상태로 조금 추운상태


자기는 평소 때 에어컨 키고 한다고 하길래  그래 그렇게 열심히 하면 덥겠지! 에어컨 키고 어디 마음껏 해봐라!하니


에어컨 딱 키고 머리 다시 묶고나서 다시 제대로 해주네요. 딸피인 저의 작아졌던 꽈추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


그리고 저에게 좋아하는거나 자세가 있냐고 묻는데 스린이는 당황합니다. 아직 그런건 잘 모르겠다고


위에서 비벼주는데 이게 하비욧인가? 하니 콧방구를 끼며 이거는 아니라고 하면서 과외를 해줍니다.


이렇게 하는 하비욧도 있고 저렇게 하는 하비욧도 있고 요래저래 하는거 있다고 ㅋㅋㅋ


저는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아 내가 스린이 이기는 하지만 여태껏 거진 시체족이나 다름없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알려준 설이 선생님께 그저 감사한다는ㅋㅋ




그리고 저도 나름 공격해 봅니다. 근데 이게 웬걸!!! 이쁜얼굴 보고싶어 쳐다보는데 눈 마주치니 눈을 샥 피하네요.


뭐야. 못 생긴거 안보는건가 하고 다시 한번 쳐다보니 눈을 또 샥 피하네요.


자기는 눈 못 마주친다고.. 부끄럽다고 하는데  고개 돌린 옆모습 보는데 오똑 솟은 콧날에 부끄러워하는 모습 ㅋㅋ


이게 또 남자 미치게 하는 포인트인듯


그래놓고 제가 안 쳐다볼 땐 자기는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건 반칙이지


허접한 공격 후 다시 설이에게 맡긴 후 마지막 마무리를 합니다.


마무리 할 때도 처음 겪어보는 스킬을 시전하네요!!! 오와오!!!


그리고 동반샤워 후 포옹하고 뽀뽀하고 문앞까지 에스코트까지ㅋㅋ 감동의 서비스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 극 마감조인 이유가 넘치는  『설이』 매니저 후기였습니다.



P.S.

제 프로필보고 말이라고 생각했다는데 사슴입니다 사슴 ㅋㅋㅋ


그리고 인형을 훔칠려고 했는데 방에는 따로 없더군요.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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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6개 / 2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이쁘고 밝고 텐션 좋고, 시원한 건식, 다양한 스킬로 열심히 해주었던 슈얼,
과즙의 설이 M 후기 잘 봤습니다.

바나나피쉬님의 댓글의 댓글

@ 스태그
아하! 진상 될뻔 했네요 ㅎㅎ;; 역시나 여쭙길 잘한것 같습니다.
이제 예약을 할수 있을지 열심히 트라이해보아야겠네요.
즐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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