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안테나 유정m~ 기분좋아지는 힐링마법~ 53

오늘은 쉬어야지.하며 여유로운 토요일을 만끽하는 중..

하지만 악마? 천사? 가지의 속삭임. (서면에 너가 분명히 좋아 할거 같은 애가 있네..) .. 하..ㅋㅋ 난 바로 예약완료 후 어느새 서면으로 네비를 찍고 있었다.ㅋㅋ 저 가지햄이 내 취향을 완전 파악한거 같다. 왠지 약점을 잡힌듯하네요 ㅎㅎ

자그마치 1시간의 부산 지옥도로를  뚫고 도착, 여긴 주차장 지원해주니 참고하시길..

입장하니 여실장님이 계셔서 흠칫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계산하고 앞에가 쪼금 딜레이 되서 잠시 대기~. 대기 공간이 넘 개방적이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뭐..그냥 편하게 있었음돠 ㅎ. ㅋㅋ(손님3명의 커피거 왜 대기실에..?  하나씩 나가면서 가져가네 ㅋㅋ)

대기가 끝나고 방으로 입장~  방은 널찍했고 샤워실도 깔끔하고 비품도 훌륭했네요. 깨끗히 씻고 닦고 있는 중인데 오잉! 갑자기 유정m이 들어와서 순간 놀랐는데..예뻐서 두번놀랐어요 ㅋㅋ

후다닥 닦고 잠시 토크~말투도 나긋나긋.~말도 참 예쁘게해요~마지막 탐이었는데 오늘 급하게 온다고 한끼도 못먹어서 배고프다고 ㅎ 그래서 가져간 쪼그만 초콜렛을 주었으나 슈얼해야한다고 일단 킵~

널찍한 배드에 엎드리고, 슈얼시작~ 손길도 좋고 참 따듯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슈얼 중간중간 대화력도 참 좋았어요. 정성이 가득한 뒷판이 끝나고 돌아 누웠~

마주한 유정m, 얼굴도 예쁘고 밸런스 좋은 ㅁㅁ~ 피부도 희고 부드럽고~슈얼은 수위도 적당했고 본인도 잘 느끼는편인듯 . 옆의 거울을 통한 아이컨택도..@@

서로간 즐겁게 느끼다보니 ~기분좋게 마무리~

끝나고 샤워하는데, 아 여기 오일은 잘 안씻기는 오일이네..씻기 좀 힘들겠네.. 하는 찰나 유정m이 바로 따라와서 폼클렌징으로 더 꼼꼼히 씻겨주넹..완전 럭키비키자나? ㅋㅋㅋ

깔끔히 씻고 수염차 한잔 하면서 얘기좀 더 했는데.. 뭐랄까..유정m은 사람을 참 기분좋게 만들어 주네요.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뭔가가..제가 잘 표현은 못하지만, 보는 내내 너무 기분좋고 행복했습니다. 나오는 그 순간까지 아니 돌아오는 내내 그 기분좋음이 가시질 않았음요.^^

창원서 왔다갔다 거리는 멀었지만 힐링마법(?)을 맞고 와서인지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ㅎ 

이정도면 1시간 거리 갈만 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