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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타이 해피m 후기입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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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권이 생겨서 어디 쓰지? 하다가 익숙한 별타이에 방문을 했습니다.


매니저는 해피 라는 매니저인데 처음 들어봅니다.


그리고 예약 전화할때 지명을 하지 않을 경우 프로필 없는 신규관리사 위주로 먼저 넣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타이에서 꽤 많은 매니저들이 '노 서비스, 노 초이스' 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지명 안하고 가는데 뭐랄까 보석찾기 하는 느낌...


하지만 그만큼 지뢰를 밟을 가능성도 꽤 있다는 사실.....


리샤인지 리사인지 하는 매니저는 정말 잘해주고 좋았습니다만... 오늘 마사지 받은 해피는 그닥이었습니다.



일단 별타이에서 그나마 조금 희소식이라고 한다면 드디어 샤워기를 바꿨네요..


샤워실 두개중에 안쪽 샤워실을 사용하였는데 샤워기에서 드디어 샤워를 할 수는 있을정도가 되긴했습니다.


물론 시원하게 나오지는 않지만요..


예전에는 샤워기에서 물이 5cm 앞에서부터 힘을 잃고 아래로 떨어져서 걸어놓고 머리감지도 못했었다면


이제는 머리를 감을 수는 있을정도로는 나옵니다. 힘 없이 나오는건 매한가지 입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졌어요 ㅎㅎ


바깥쪽 샤워실은 사용하지 않아서 뭐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해피라는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나이는 좀 있어보입니다.


처음에 마스크를 끼고 입장하였고 이후 마스크를 벗었는데 40대 초반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본인 피셜은 36이라고는 하는데 알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몸매는 마른편에 속해요.



해피매니저에게 마사지 받으면서 좋았던점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시간 짤라먹는 일은 하지 않았고 중간에 휴대폰 하는행동은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한국에 온지 2년되었다고는 하는데 어느정도는 의사소통이 되었습니다.


이제 단점으로는 무릎 , 팔꿈치를 쓰는 비중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전신 모든 부위를 무릎으로 찍고 팔꿈치로 찍어대는데 몸이 풀리는게 아니라 아프더군요...


기본적인 손압의 경우에도 약했습니다. 


그리고 와이존까지는 마사지 들어오고 똘똘이에는 터치가 들어오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서비스는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 터치는 2만원 추가랍니다. 


별타이에 있는 매니저들이 단체로 그렇게 하기로 한것인지 터치는 2만원 내라는 매니저들이 왜이렇게 많은 걸까요?


별타이 매니저들은 자기네들끼리 암묵적으로 터치는 2만원 받자고 쇼부를 본거같은데 이거 참.....


2만원 더 받기 위해 3만원을 포기하는게 웃기네요. 가슴이 금으로 되어있나 봅니다.


소미를 비롯한 예전 매니저들이 그리워지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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