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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타이 [미소m]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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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가시지 않고 계속되는 폭염, 열대야로 몸이 너무 지쳐있어 밖으로 나가는것 조차 힘든 날들입니다.

연휴지만 멀리 이동하지 않아서, 집에서 시체처럼 있다가 일요일 저녁쯤 밖에 비가오니 몸도쑤시고 마사지 생각이 나서

가까운 라임타이에 전화해 봅니다.

10시가 조금 안된 시간 전화드리니 한명은 바로도 가능하다 하셔서 15분에 예약후에 얼른 출발합니다.

밖에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 쓸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시원하기도 해서 그냥 조금씩 비를 맞으면서 시간맞춰

라임타이 도착!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카운터에서 90분 반반으로 계산해드리고 음료수 1개 들고서 안내해준 방으로 들어갑니다.

탈의후 샤워실로 가서 간단히 샤워후 방으로 왔는데 점점 더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에어컨을 더 낮은 온도로 설정후 잠시 기다리니 미소m이 노크후에 들어옵니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슬림하고 스타일도 좋은 20대 정도로 보여집니다.

엎드려서 발부터 천천히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압은 저한테는 아주 좋았습니다.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히 시원한 압으로 발부터 다리로 허리에서 등으로

그렇게 천천히 마사지를 받고서 아로마로 넘어갑니다.

아로마를 할때도 오일을 슥슥 훝기만 하지 않고 적당한 압으로 여기저기 눌러줘서 시원하면서도 릴렉스가 됩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앉아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앉은 자세에서 목과 어깨부분의 마사지를 더 해줍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마사지를 마무리합니다.

단편적인 한국말을 하는데 발음이 정확한걸로 봐서 한국말을 조금 할 수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타이에서 매니저들과 얘기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딱히 할 말도 없어서 확인이 불가했습니다.

마사지도 괜찮고 젊고 이쁜 매니저니 오래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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