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권]퀸덤_민트_까만닉의 스마일기#02 41

가을 아침_아이유

가을이 오긴 왔네

무더운 여름에는 정말 어디 가고 싶지도 땡기지도 불랄도 축 늘어지고 ㅠㅠ

슬프고 슬픈 날들이었는데

오늘처럼 좋은 날씨에 급달 다녀 왔죠.

이유를 알 수 있는 꼴림에 어쩔 수 없으니까. ㅋㅋㅋㅋ

오늘은 급달로 퀸덤 다녀 왔죠.

실장님께 지금 가장 빠른 친구 누구 있냐고 묻고 실장님 추천으로

민트님 픽 ^^

쪼꼬미 좋아하는 저에게는 부담스러운 프로필 이었는데

쪼꼬미는 취향일 뿐!!!

이제 취향을 벗어난 모험도 필요 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만난 민트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스마의 챔피온 같은 아이입니다.

이왕 하는 일 본인 스스로 즐길려고 하는 오픈 마인드

대화야 당연히 즐겁고

주고 받는 슈얼 속에서 싹트는 지명 놀이랄까.....

재방을 이끄는 매력이 있죠.

마사지도 잘하고 압도 좋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애인 한테 받는 듯한 기분 좋은 애무 같은 슈얼이 백미죠.

시간 애인 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친구가 민트가 아닐까 생각되는

그런 하루 였습니다.

뭔가 관계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가 재방 욕구가 ㅋㅋㅋㅋㅋ

다들 가을. 요즘처럼 비비기 좋은 날이 어딪습니까.

다들 시원한 가을맞이 비비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