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허쉬 방문기 5

추석연휴전 그냥올라가기 아쉬워서 일행이랑 허쉬 재방 했습니다

핫한시간에 예약이 몇번 어려워서 3시간전 미리 예약했습니다

허쉬에서 여러매니저들을 봤지만 설아매니저는 안받아봐서

저는 설아 일행은 보름으로 받았습니다 (일행이 단아 보고 싶었다는데 하필 휴무기간 이었네요..)

제가 본 설아매니저는 장난끼 많고 싱글생글 웃으며 티키타카도 안어색하게 해주고

건식 할때는 몰랐던 뭐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최대한 맞춰줄려고하는 화끈한슈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쟁같은 시간이 흘러 샤워하기전 잠시 누워 조잘조잘 이야기꽃을 피우는것 처음 해보는것인네요

매번 발사하면 샤워하고 도망치듯나왔는데 시간남았다고 샤워조금있다가 하라고하면서   

샤워하고 나가는중에 잠시만하길래 물건을두고왔나 생각햇는데 갑자기 허그 좋네요 

저 따라온 일행도 잘 받은것같아서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