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비 11

오랜만에 유비쌤 보고 왔네요ㅎㅎ

근데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하고 지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걱정을 했는데 우려완 달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관리해 주는 모습에 감동.. 그래서인지 안 그래도 이쁜데 더 이뻐 보였어요

볼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게 유비쌤을 보고 나면 적지 않은 금액인데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더라구요 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을 하실 것 같아요!

유비쌤은 정해진 바운더리 안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누구든 만족할 만하게 관리해 주시는 쌤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그 바운더리를 벗어나는 언행을 하는 진상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방문을 자제해 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저 유비쌤 앞으로도 오래오래보고 싶거든요ㅠ

유비쌤!! 건강 관리 잘하시고 담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