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웠던 오늘 탐희 22

처음 가본 오늘..

자주 다니면 성형중독 남 으로 오해 받을곳에 자리 잡은 그곳

입장과 동시에 중국집 아저씨랑 마주치고' '

두분 사장님 식사 하시려던 찰라 방문...

테이블 위해 짜장면 보고

한입 달라고 할뻔.... 배고팠는데

공복에 방문한

탐희..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출근 시간과 내 현생 시간이 안 맞는 그녀

그런데 아침 한타임 빈거보고 바로 예약.

키 작다기에 완전 상꼬맹이 인줄 알았는데

비율이 좋아서 그리 안작아보임.

문신($) 있다기에 보니 목욕탕에서 만났음

무서웠겠지만 그럴 일은 없기에

딱히 겁나지 않음.

그걸 커비칠 정도의 친화력.

그리고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 깜놀..

입술도 너무 부드러워 깜놀..

한번씩 흡입력이 들어오길래

입술이 딴딴하다고 느꼈지만 몰캉몰캉.

자기 말론

하도 립슈얼해서 뿔어서 그렇다던데

그만큼 열심히 하니 그럴지도..

근데 뿔은 입술과는 다름..

슈얼 미침

간지럽히는 슈얼 극불호 인데

손에 적당한 터치감으로

젤(오일인가?) 을 듬뿍이용해

부비는 느낌은 매우 좋음.

그리고 멀티가 가능한 탐희.

보통 립에 집중하면 손이 고장나는 분들

많은데 이건 뭐. 손.발.입.몸까지 다씀.

그치만

괴로움..

자꾸 안된다고.. 싸지마라고 ㅜㅜ

못 참겠는데.. 

아직 다 못했다고.. 참으라는데

그치만 난 못 참겠는데.. 참다참다

G.G( 허벅지 쥐가.. ㅜㅜ.. 못난 놈..)

가장 극호였던 보통 발싸하고 닦아내기 바쁜

분들이 있는데 현타를 조율할 시간을

함께 해주는 탐희. 여기서 극 감동!

화장이 다 지워질 정도로 열의를

다해준 그녀의 얼굴을 보며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

또보고 싶다. 근데 

얘기 나누어보니 나의 라이프 타임과 주 출근 시간대가

안 맞는 그녀 ㅜㅜ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