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서면⭐️해린m!! 톡톡튀는 SODA 같은 너~! ^^ 72

(실사 아닙니다~ㅋㅋ)

오늘 개천절 휴일을 맞이해 오랜만에(?) 부산으로 예약을 하게 되고 이번주는 지명은 잠시 쉬려 했기에..

궁금 List에 올라와 있던 선데이의 해린m 을 예약해 봅니다. 

이제 서면이 익숙합니다. 익숙하게 자주 가던 주차장에 (내돈내산) 주차를 하고 도착.

건물 밖에서 보고 살짝 흠칫 했지만, 안에 들어가니 너무 바깥과는 달라서 놀람.ㅋㅋ 

친절하신 사장님의 안내로 방 입장.

깔끔하고 살짝 좁은듯하지만 좋은 샤워실에서 뽀득뽀득 씻고 기다리니 해린이 입장 (참고로 벨이 없어서 시간 되면 자동 입장)

첫인상은 우와 하는 와꾸파 까지는 아니고 귀여운 인상에 날씬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의 최대 장점은 ..5분도 안 지나서 친밀도 뿜뿜 합니다. 첨본거 맞나 싶을 정도로 바로 친해져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MBTI 가.. I 라고??)

'건식도 해줄까요'하길래, 패스하려 하다가 나름 열심히 배웠다는 한마디에 하지 마라고 할수 없었음..ㅋㅋ '그럼해줘~'

쪼물 쪼물, 나름 포인트 찍어 줍니다. 함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슈얼은 오일 꼼꼼히 발라주고, 뒷판 앞판 잘해주고, 립도 많이 쓰는 스탈입니다. 수위 충분함. 그리고 피부가..애기임..ㄷㄷ

내가 좋아하는거 물어주고 자기 좋은 것도 오픈해주고,, 공격수 좋으실듯.. 수비수인 저의 손길에도 반응이 좋습니다. 즐길 줄 아는 친구,,

저는 스마에서 첨하는 자세로 마무리까지.. 후,, 좋네요,,

하지만 슈얼도 슈얼이지만 해린의 최대 장점은 마무리 후에도 그냥 계속 애인이에요,, 아니 애인도 이 정도는 해주진 않을것 같은데..ㅎ

떨어질 생각도 않고 꼭 달라붙어서,, 귀여운 짓을 계속하고,, 저를 계속 귀여워 해주네요,,ㅋㅋㅋ 단언컨데 여태까지 제가 겪은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애인모드 인거 같아요,, 

제 하찮은 얼굴을 보고도, 눈이 예쁘다.. 어렸을 때 여자 많이 후리고 다녔을거 같이 잘생겼다 같은 말도 안되는 립서비스 멘트도 날릴 정도의 극강 마인드의 매니저 입니다. (사실이 절대 아닙니다.ㅋㅋ)

마지막 까지 깨끗하게 씻김 당하고 나오는 그 순간까지 해린이의 극강 애인모드. 교감은 끝나지 않아요,,ㅎ  

교감이 목마르신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가시면 됩니다. 수위도 선넘지 않는 선에선 충분할테니 걱정 안하셔도,,

이상 하늘이 열린 개천절 날 마음이 활짝 열리고온 해린 후기 였습니다. 

빗길에 진해서 왔다 갔다 1시간 40분의 피로가 전혀 없네요,~~

노래는 해린이처럼 톡톡 튀는 노래!

QWER - 소다(S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