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타이 지나 7

오랜만에 마사지 다운 마사지를 받았네요. 건전하게 받는것을 원하는 저로서 펙트만 말씀드리자면

순전히 마사지를 제대로 받고싶은분들에겐 좋은 픽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군데 발품을 팔았지만 마사지를 받아본 관리사들 중에 단연 3톱 안에 드네요.

정말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싶은 분들은 한번쯤 받아보시길 추천드리네요.

일반 관리사들과 다르게 차별점을 둔 스킬을 가졌습니다.

손길 하나 하나 일반 관리사들과 다른 마사지 스킬로 여러번 감탄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 와와가 마사지 잘했지요. 그 와와 보다 더 잘하네요.

4만원어치 90분 스페셜 마사지 이지만 6만원어치 마사지를 받은 느낌이랄까..

한곳 한곳 마사지 할때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압은 좀 강합니다.

나이는 30대 중후반 같아보이며 체격이 좀 있습니다. 외모를 보고 젊은 관리사를 원하시는분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마지막에 서비스에 대한 언급은 있었으나 저는 서비스를 받지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친절하게 마사지 해주시네요.

저는 90분 스페셜로 시작을했고 시간 엄수도 잘하는게 휴대폰 살짝 보니 90분을 타임 지정했더라고요. 

개인적인 바램은 저분이 오랫동안 남아 제 피로를 풀어주길 바랄뿐입니다. 

이전에 관리사 이름이 지나가 있어서 이름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예약 할때 새로 들어온 지나 라고 이야기하면 기억하고 지명하게 해주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