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드디어 만났다 ♥퀸노제♥ 37

지금은 많이 선선해졌지만 폭염이 아직 가시지않은 9월이였습니다 

써야지써야지 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늦어버린...ㅠㅠ

하지만 그때의 강렬한 기억은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방문해서 저는 무조건 빡빡 씻기를 시전합니다 혹여 냄새로 역내상을 주게된다면 즐달의 흐름이

끊기기도 하지만 인간으로서 너무너무 미안한감정이 들기때문이죠....그래서 바디클랜져가

모공에 박힐정도로 열심히 씻습니다 (실장님 사장님 비품 많이써서 죄송해요 ㅠㅠㅠ)

정말 운이 좋게도 노제 매니져를 만날수있었습니다 검정색의 치파오(?)중국의상 같은걸 입고계셨는데

아주 폭력적인 몸매였습니다 가슴...골반...뭐하나 빠질것이 없는...근데 얼굴은 잉??

앳되어 보이는 외모입니다 이런 반전이ㅋㅋㅋ

한동안 쉬었다고 했던데 정말 집에 콕박혀서 쉬었다고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간단한 대화를 하고나서 시작되는 무자비한 

폭력♥ㅋㅋㅋ

뒷판에는 내가 언제 몽글몽글한 뱀 한마리를 키웠나 싶을정도로 푹신푹신하면서도 

매끄럽고 따뜻하고 뭐 좋은건 다 있습니다ㅎㅎ

그렇게 중간중간 위기가 오지만 그래도 그때마다 조절을 해주셔서 넘어갔는데

센터에는 커~~~~다란 거울이 있죠 이게 참....힘들게 힘들게 버티지만

버티지 못하게끔 만들어버리네요ㅋㅋㅋㅋ슬리슬적 거울을 보게되면 내가내가 아닌

마치 야구동영상에서 나오는 주인공처럼 보입니다 (저번부터 살짝살짝 봤는데 나 거울 좋아하나...ㅋㅋㅋㅋ)

다른분들에게서도 많이 언급되었던 노제매니져는 자기만에 특별한 시그니쳐 스킬이있는데

판타지를 현실로 이루어 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어딜봐도 노제노제 하나 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여러사람들이 언급하는데는 이유가 있는법!! 망설이지말고 예약 전쟁에 돌입하세요 ㅎㅎㅎ

지성과 매너를 갖춘 형님들이시라면 노제매니져는 천국를 선물할것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