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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지원. 총맞은것 처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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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 웃으면서는 아니더라도 밝게 인사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벽을 보고 인사를 하더군요
카운터에서. 헐크처럼 못생긴 손님이 왔다고 미리 귀뜸했던걸까?


탈의하는데 배가 불룩나왔고. 육덕도 육덕나름이지 몸매가 하마 같았습니다

등관리하는데 관리사 배가 내머리에 닿는순간
배구 공이 닿는 느낌이고


69자세를 취하는데   허벅지에서 사타구니 쪽으로 광범위하게 시커멓고 뭔가 못볼걸 본 느낌

업소를 나와 집에가는데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 나왔다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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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 1페이지

전국호구자랑님의 댓글

벽을보고 인사ㅋㅋㅋ 순간 형님이 벽에 붙어계신줄ㅋㅋㅋ 웃으면안되지만...웃겼습니다 총맞은거처럼...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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