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민채 세번째 만남 18

저번 방문때 오랜만에 재방했다가 민채한테 맞을뻔한 기억이 나서 빠른시일내에 다시 보러갔습니다

다행히 한달정도만에 재방한거라 이번에는 빨리왔네 라는 말을 들었네요.

민채에게 뇌물로 바치기 위해 일본 여행가서 공수해온 오리히오 곤약젤리를 민채에게 뜯어서 입에 넣어주고 슈얼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다른걸 먹어야하니 애피타이저로 맛있게 먹는 듯 했습니다

슈얼하면서 갑자기 호칭을 오빠라고 한다고 해서 동갑친구끼리 왜 그러냐고 하니 오빠라고 하는게 편하다고 해서 그렇게 해라고 했습니다

슈얼도중에 오마카세식으로 원하는자세 요청하고 하다가 민채가 오빠만 좋을 수 있냐고 나도 해달라고 해서 오늘은 저도 새로운 테크닉으로 민채를 기분좋게 해줬습니다.

민채가 얼마나 좋았는지 호칭이 자기야 라고 바뀌고 옆방 못지않게 ㅅㅇ소리를 내면서 계속 "자기야 너무 좋아"라고 하면서 밑에 수량도 흥건해지고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막탐이 아니라 민채가 너무 느껴서 다음타임에 일을 못할수도 있기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무리하고 대화를 하는데 다시 원래대로 친구모드로 돌아왔는데 전 오히려 털털한 친구모드가 부담없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ㅎㅎ

시즈탱크 같은 민채의 3단 변신을 1시간동안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민채 보러 가게 되면 많이 아껴주시고 진상짓만 하지 않으면 즐달 가능하니 매너있게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