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세븐 22살nf다해[목까시,자연c컵,편집,수정,삭제] 18

중에 하나 빼고

다 있었어요^^

흡연ㅇ 타투ㅇ 왁싱x

마사지 열심

쿵쾅거리는 다해 심장ㅇ

착하그 성실한 마인드ㅇ

고양이같은 느낌ㅇ

이분은

출근만 꾸준히 하면

콜이 좀 붙겠다야

신중함을 곁들인

적절한 야릇함이 있었다

아무 말이나 생각없이

내뱉거나

행동하는 타입도 아니었고

상대방의 반응에 제법

귀를 기울이는 편이다

날먹배째라 마인드가 없어서

제법 양호한 즐달이가 예상된다

이분의 체온 상태로

미루어보아 건강한 신체가

느껴졌다

열감이 있다든지

수족냉증이 있다든지

하지 않았다

이번에 내상입으면

로비에 누워서 농성할라 했는데

다행히 귀가한다

사장님은

퇴실시에 두마디 말을 하신다

잘받았어?

잘가

6글자로 끝내는 인사

아름다웠다

여기 사장님이 얼마나

훌륭한 분이냐면

이번엔 샤워실 거울 달린

방 달라 하니까

다른방으로 안내해주어서

같이 입실하여

샤워실을 들여다봤더니

거울이가 없네

사장님도 모르던 사실

사장님

소는 누가 키워요

가게에 집착하거나

지대한 관심을 쏟지 않고

방목하는 덕분에 어쩌면

간절하지 않기 때문에

4년이나 생존한건 아닐까

세븐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