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새롬 9

다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이번에 또 부산 갈일 있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길래

추억을 되새길 겸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챔스로 바뀌기 전에 딱 한번 가보고

타지에서 일 보느라 부산 온 김에 한 번 가봤는데

사람도 꽤나 바뀌고 좀 그런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실장님 추천 받고 새롬M에게 받았습니다.

처음 뵌 분이었지만 왠걸 여지껏 받아본 분 중에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입니다.

얼굴도 귀염상에 티키타카도 잘 됩니다.

자세한 건 올렸더니 온갖 문의들이 와서

오히려 진상들이 나타날까봐 쓰지는 못하겠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최선을 다해준다 정도 남기겠습니다.

제가 나름 매너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

난 안그랬는데? 하는 분 계시다면 자신을 되돌아보시길..

마무리 후 스몰톡 시간에 시오후키 해준다고 만지작거리긴 했는데

제가 끝나면 현타가 큰 편이라 못 받아봤습니다.

다음에 가면 될까? 하는 기대는 하는 중...ㅋㅋ

암튼 명불허전 챔스 다운 좋은 달림이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부산 가는데 그 때 또 방문할 예정!

여러분 좋은 가게는 애껴줍시다.

저 오래오래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