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단비M 후기 19

말일이 가까워오니 주간에 업무가 미친듯이 많아서

다 해놓고 나니 해가 졌습니다........ 

밀려오는건 짜증과 교통체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기를 들고 고생한 나자신에게 보상을 줍니다.

자세한 위치를 안내받으니 익숙한 장소군요 

아 정말 힘든하루였습니다 ㅠㅠ 

사장님의 안내를 받고 시원한 음료수를 받고

따뜻한 물로 깨끗히 씻으니 조금의 위로가 됩니다.

자본주의 도비는 작은친절에도 황송하옵니다 ㅋㅋㅋ

씻고 걸터 앉아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단비M 입실하네요

첫인상은 그분이 떠올랐습니다 !!!!!!!!!!! 바로바로 S 아나운서 스타일 !!!

사람마다 보는눈은 주관적인 부분이니 참고만해주십셔 .

활짝 웃어주고, 대화력 좋고 마치 어제본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리드해줍니다. 탱글탱글하고 업된 힙과 참미드 !!!!!!!! 

느낌이 매우 좆습니다..... 네 저는 시체족이지만

단비M 시체족 다루는 스킬도 좆습니다.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월초에 한가해지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