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탐희✡️오빠✡️귀여워요 ㅎㅎ✡️ 39

서면오늘-탐희-오빠 귀여워요 ㅎㅎㅎ

오늘테라피에서 찐득하게 감동을 맛본 이후 나는 두번쨰 공주님을 만나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히푸에게 너무 감동을 받아서 히푸를 재방할까 싶엇지만 다른 공주님이 더 보고싶었다

띠리리링~~네 오늘입니다

실장님, 예약하고 싶은데요. 

네- 사장님 어떤 매니저님 보고 싶으세요???

음.. 저번처럼 얼굴 예쁜 공주님 보고 시포요!!!

하하하~~사장님, 저희 가게는 매니저님들 다 예뻐요~~ㅎㅎㅎ

아이, 그러지 말고, 실장님이 좀 추천좀 해주삼 ㅎㅎㅎ 오늘 출근한 매니저님들 중 누가 제일

몸매가 아름답고 슈얼을 잘하죠??

아유~~사장님. 우리 가게 잘 아시면서 ㅎㅎㅎ 우리 가게 매니저님들 다 괜찮아요

으이구~~ 저 여우같은 실장님 떄문에 할수없이 또 다시 제비뽑기에 들어갔다

문뜩 출근부에 탐희가 눈에 띄어서 탐희를 모시기로 결정!!!!

빛의 속도로 서면으로 날라간뒤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방에 들어간다

샤워를 마치고 나니 똑똑 문을 두드리면서 탐희가 들어온다

역쉬~~너무나 예뻐서 들어오는 순간 첫눈에 반해버렸다

예쁜 얼굴도 예쁜 얼굴이지만 몸매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뻑 가버렸다

내가 직업이 현직 모델이이서 왠만큼 예쁜 여자얘들 봐도 별로 감흥이 안오는데

탐희의 눈부신 몸매를 보자말자 그냥 몸이 후끈 달아오른다

내 야구방망이가 저 예쁜 공주님을 보고 참지 못하고 45도 각도로 고개를 들고 있따

오빠~안녕하세요?? 저는 탐희하고 해요~~ㅎㅎㅎ

네. 만나서 반가워요~~ 탐희님~~~

어머~우리 오빠 얼굴이 왜 이리 빨개요?? 술 먹고 왔아요?? ㅎㅎㅎ

아뇨~~탐희씨가 너무 예뻐서요~~탐희씨. 사람맞아요?? 요정 아니예요??

이러니 탐희가 어이가 없는지 깔깔깔 웃는다

아이참~~ 오빠~~ 저보다 오빠이신거 같은데~~ㅎㅎㅎ 우리 오빠 왜 이렇게 웃겨요??

오빠, 여자 안 만나봤죠??? 오빠 쑥맥이시죠??

아뇨~~ 저~ 쑥맥 아닙니당  ㅎㅎㅎ 저는 빅맥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탐희가 오빠의 아재 개그에 못 참고 까르르르르~~~웃는다

오빠~~덩치에 안 맞게 너무 귀여워요~~~  

저 예쁜 탐희가 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내 손을 꼬옥 잡아준다

오~~처음 보는 사람에게 왜 이리 잘해주지?? 싶었던 찰나

탐희가 갑자기 내 빵뎅이를 빵~~걷어차더니 베드에 강제로 눕힌다

이 아가씨~~은근 힘이 좋다 ㅎㅎㅎ 덩치가 자기보다 두배는 더 큰 사내를 이렇게

능숙하게 조련할줄 안다 ㅎㅎㅎㅎㅎㅎ

탐희의 화끈한 야동 뽕짝 립슈얼이 시작된다~~오우야~~ 립슈얼이 진짜 찐득하게 들어온다

내가 살다살다 이렇게 찐뜩하고 야한 립슈얼은 진짜 처음 받아본다

오늘 테라피의 매니저들의 명성은 역시 헛되지 않은 것 같다

그녀의 정성어린 찐한  슈얼을 받고 나서 나는 너무 힘이 들어서 베드위에서 코피를

줄줄줄줄 쏟고 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탐희의 품에 안긴채 그렇게 쾌락의 세계로~~가버렸다~~

내 야구방망이도 저 예쁜 공주님의 품에 안긴게 신이 났는지 힘을 다 발사했는데도

다시 고개를 45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슬금슬금 세상 밖으로 나올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탐희도 그냥 웃겨서 깔깔 웃는다

우리~잘생긴~오빠~~너무 웃기고 재밌었어~~ 오빠 담번에 또 보장~~오빠 안녕~~~

이 귀여운 아이와의 진한 포옹을 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는 헤어졌따

탐희는 오늘부터 내 마음속의 탑티어 1순위이다

탐희 만세~~~오늘테라피 사장님 만세~~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