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 민시 23

씻고 베드에 걸터 앉아있으니까 똑똑하면서 문이 열리는데 민시 안 들어오고 문잡고 계속 웃기만하면서 눈치만 계속 보다가 들어옵니다

왜 그러냐니까 할로윈이라고 교복을 입었는데 제가 보기엔 어울리게 보였는데 부끄러워 그런가봐요

이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민시였어요

처음 만났는데 여러번 본것처럼 편했고 이야기하다가 나이 속인거 같다면서 계속 웃었네요

관리시작할 땐 건식 간단하게 하고 싫어하는거나 불편한거 있는지 먼저 물어봐주고 시작합니다

오일을 거의 안쓰고 하는 민시만의 스타일로 관리 잘받았습니다

나갈때는 작은 선물도 받고 잘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