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 민시 ( 오늘은 특별한날이니까..) 46

민시

민시매니저를 봤다

샤워하고 물기를 닦고있을때

매니저가 들어오더니

타이밍좋제?

여태껏 씻고있을때 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매니저말대로 타이밍 나쁘지않았다

매니저는 할로윈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처음보는 홀복을 입었었다

시스루같은 원피스던데..

하얀속옷도 착용했었다

처음이였다

매니저를 여태껏 여러번을 봤었는데..

유두패치? 같은거 착용한것은 여러번 봤지만

위아래 속옷 다 착용한 모습은..

매니저야..

속옷을 벗고 입었어야지..

매니저는 속살이 다 비쳐서 안된다고 했다

속옷 함 벗기봐라~

내손으로 벗길생각은 없었는데..

속옷만 벗은채 원피스 착용한 모습이 궁금해서

벗겼다

그리고

시스루답게 매니저의 적나라한 몸매가 드러난 모습을 봤다

그래~ 

이거지..

중요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야지..

이게 시스루지..

짝짝짝!!

매니저야 옷입고 한번 관리해줄래?

므라너

낼 출근해야지

ㅎㅎㅎ;

매니저는 오늘 교복을 입었다가

지금의 원피스옷으로 바꿔입었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매니저가 입장했을때 교복도 있었다

매니저는 살빠졌다고

자랑을 했다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으면

들어오자마자 그소리부터 했다

4kg 뺐단다

최고다

ㅡㅡb

슬림하네

무엇보다 뱃살이 많이 빠진것 같다

얼굴도 홀쭉해진것 같고..

몸매감상을 잠깐한뒤

베드에 엎드렸다

이번에는 뒷판받기위해서 엎드렸다

뒷판립슈얼을 잠깐받고

앞판으로 돌아누웠다

앞판에서 매니저의 얼굴을 보니

이렇게 이뻤구나

살빠지니깐 몸매도 크~

ㅡㅡb

전반전에는 매니저가 공격하고

후반전에는 내가 공격을 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랑 조금 달랐다

키스할때 눈을 감았다

오잉?

여태껏 키스할때 매번 눈뜨고하더니

오늘은 웬일인지 눈을 감길래 

매니저야..

오늘은 안하던짓을 하노~

(매번 매니저가 나한테 했던 말이였는데.. ㅋㅋㅋ)

매니저는 오늘은 정상적으로 관리할거라고 했다

이모습 낯선데..

ㅡ.ㅡ;

얘는 집중안하고

떠들고 웃어야 제맛인데..

어쨌든

오늘은 매니저가 그렇게 관리한다니깐

ㅇㅋ!!

내가 공격할때였다

집중해서 역립하고 있는데..

야물딱지게 하네~

ㅡ.ㅡ;;;

그래.. 이래야 민시지..

역립을 한뒤에

하비욧으로 이어졌다

하비욧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키스안하네?

? 

해달란건가? 싶어서

키스를 했더니

이자세에서 키스하기 힘들제?

매니저는 하비욧하면서 키스하는게

쉬운게 아니란걸 나보고 느껴보라고 했다

ㅎㅎㅎ;

힘든정도까지는 아닌데..

열심히 공격하다가

시간이 얼추 다되어가길래

마무리로 립을 잠깐 받고 마무리했다

매니저는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서

나보고 담배피라고 했다

웬일이지?

오늘따라 평소랑 달랐다

키스할때 눈감는거랑..

자기 씻을동안 담배피라는거랑..

여태껏 그런말과 행동을 안했었는데..

그리고 샤워할때도 나먼저 씻으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매니저가 먼저 씻었다

그러면서

자기 씻을동안 할거없으니깐 담배피라는거란다

이매니저

담배냄새 싫어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여태껏 안폈었다

그리고 원래 비흡연 매니저라면 안핀다

그런데..

오늘은 매니저말대로 담배를 폈다

담배에 불을 붙였더니

재떨이가..

ㅡ.ㅡ;;

이러면서 담배피라고 한건가?

어쩔수없이 카운터에서 챙긴 음료수를

다마시고나서 그걸로 재떨이삼았다

매니저가 먼저 씻고나서

교대로 씻었다

샤워후

옷을 주섬주섬입는데..

매니저가 아까 같이 들고왔던 교복을 입었다

오~

이게 더 잘 어울린다

이매니저는 섹시보단 귀여움이 더 맞는것같다

집에 갈때 이거입고 가라

미쳤나?

할로윈데이 아니가?

누구 좋으라고?

ㅎㅎㅎ

그리고 뽀뽀를 끝으로 헤어졌다

민시매니저

오늘보니 매니저가 이뻐보였다

샤워후 앞머리에 뽕넣으니깐 더 이뻐보였다

웃을때 눈도 이뻐보였고

신세경, 김채원, 류진닮은 얼굴에

신세경몸매에

슈얼은 최고였고

성격도 굿이다

또또..

칭찬할게 뭐가 있지?

칭찬해야하는데..

ㅡ.ㅡa

즐빔이였다

PS: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평소랑 좀 다르게 적어봤습니다

평소 제 스타일이 아니긴해요

ㅋㅋㅋ

그리고

후기는 곧이곧대로 믿기보다는

가볍게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