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인 모아쌤 16

동래 모아쌤 보고 왔어요.

예약과정중 실장님이 아주 친절히 대해주셨고 방문했을 때도 엄청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다만 홀에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났네요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친절하게 방으로 안내받고 씼고 기다리니 들어오는 모아쌤.

방이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엄청난 귀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수다 타임ㅋㅋㅋㅋㅋ

리액션만 해주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을 조잘조잘 잘 하시네요 ㅎㅎ

덕분에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막 혼자 주절주절 한다기 보다 배려심 있게 조잘조잘 하셨어요.(조잘과 주절은 다릅니다!)

그리고 시작된 슈얼.

우선 프로필에 나온 대로 엄청난 슴가를 가지고 계세요.

그정도 크기에 그런 모양은 처음 봤습니다.

통통하신데 몸에 탄력이 있어요.

원래 체격이 작은데 통통해져서 피부가 탄탄한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얼굴은 또 귀염귀염 이쁘셨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상!

목소리는 차분한데 발랄해서 관리 받는 내내 좋았어요 ㅎㅎ

젤을 온몸에 발라서 관리해주시는데, 터치하는 중에 너무 미끌미끌해서 가슴을 만지는게 맘대로 안되서 아쉬웠네요

조물조물이 안되고 미끄덩 거렸어요.

탄력이 좋아서 더 미끄덩 거린듯?

관리 받다가 고개를 살짝 들었는데 머리끼리 부딫혔었거든요?

괜찮냐고 물어보니 별이 살짝 보인다고 한ㅋㅋㅋㅋ 센스도 겸비하신 모아님, 덕분에 힐링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