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내일 그림 후기 15

요즘 서면권에 야간까지 하는 가게가 몇 없는데 야간에 매니저들이 출근을 많이하는것 같은 내일에 첫 방문했습니다

친절하신 남실장님과 여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입장하였고 시설의 연식은 조금 오래된것 같아 보였지만 방과 샤워장의 크기가 넓어 나름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림 매니저를 보았는데 외모와 성격 말투가 아는 여동생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놀했었네요

약간 토끼상에 가까운것 같았고 극슬림한 편에 성격은 털털하지만 책임감이 강한 것 같았으며 그리고 스마에서 통념상 허용된 범위내에서는 다 받아주는 편이였습니다

건식부터 들어가는데 압은 적당하고 꼼꼼한 편이었고 슈얼은 나름 준수한 편이었습니다

역반응은 혀가 스치기만 했는데도 움찔거렸고 엄청 민감해하길래 오래는 못했습니다. 본 실력을 30%도 못 보여줘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밤늦은 시간까지 일한다고 하던데 본인 피셜로 진상처리반을 맡고 있어 나름 고충이 있다고 합니다. 진상분들은 그림이에게 깝치지 마시고 매너와 청결 챙기신다면 즐달 가능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