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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AI포맨 김소희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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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턴 보던 친구의 공백으로, 우연찮게 찾은 대연동에서 예전 남구업소의 아픈 기억을 지워준 아이다. 


솔직히 첫 방문때 첫눈에 반한 것도 아니며, 하물며 실패를 준 아이였는데 왜 또 간건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쩌다보니 올 해 하반기부턴 이 친구만 찾아가는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김소희는 장단점이 있는 친구인데, 


먼저 단점으로는

1) 슈얼 실력이 뛰어나질 못함

2) AI 가 업소입문 첫가게라 할지라도 실력향상이 너무 더딤

* 스크류바로 3개월 연습한다 쳐도 아이스크림도 빠딱 발기 할것 같은데 ㅡㅡ

그래도 처음 봤을때 보단 좀 나아지긴 했음.

3) 이 친구가 배려심이 깊은건지 몰라도 플레이시 상대방 동의를 구함. 그래서인지 흐름이 끊어짐.

- ex : 이거 할래? 그거 해줄까 등등, 뭐 그렇다고 엄청 대단한걸 해주는건 아님

4) 곰이다!!

5) 요즘 조금 바빠져 평일에 찾기가 힘들어 주말 와이프에게 사무실 잠시 다녀온다고 거짓보고 하고 다녀옴.( 이건 주말에도 근무해주는걸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장점으로는

1) 이쁘다. 많은 후기에 작성되어 있는 만큼 누가 봐도 이쁜 얼굴이다

2) 자기말로는 살이 쪘다고 하는데, 허리도 들어가만큼 들어가고, ㅅㄱ도 요즘보니 이쁜 모양인거 같다. 더불어 ㅊㅈ 이기도 하고

3) 착하다. 같이 살것도 아니라 상관이 없긴 하지만 싸가지 없는 연들 보다야 훨씬 낫지 않나..

4)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다. 없던 우울증도 치료되는 기분

5) 요즘 따라 가끔 야한 느낌도 받긴 하는데 아직 미흡하긴 함

6) 집에서 가까운 해운대(누구 말대로 촌구석) 셀럽으로 온건 정말 땡큐

 - 가끔 광안대교 넘어오면서 현타오곤 했는데, 가까워서 현타 느낄 시간도 없이 집에 복귀가능할 것 같음


난 초보보단 야하고 색기 넘치며 슈얼실력이 뛰어난 애들을 선호했다. 그래서 입으로 하는 대화보다는 육체의 대화를 선호하는 편이며, 그런 매니저들을 위주로 다니곤 했다. 그런데 김소희는 앞에 내가 얘기했던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왜 자꾸 보고 싶은건지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 매력이 있는데 이게 무슨 매력인지 몰라서 확인하고자 자꾸 찾게 되나보다.

어쨋든 내한테 2024년 만난 최고의 친구이며, 이제 셀럽에서 그린홀복 입고 보자

[이 게시물은 부비운영자님에 의해 2024-11-26 13:27:24 스포츠 로드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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