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작고 소중한 휘나✅️ 39

오랜만에 집근처로 움직임 휘나가 갑자기 문득 떠올라서 갔음

되게 뽀짝스러운 텐션으로 들어오는 휘나 

슈얼 하기전에 이리저리 이야기하는데 난 4차원이 좋다 

엉뚱하고 똥고발랄해서 착한게 눈에 보임 ㅋㅋ

슈얼이 전보다 더 늘었음 옛날에는 뭔가 정해진 루틴이 없고

손님 입맛에 맞춰주는 슈얼이였으면 지금은 뭔가 본인의 루틴이 점점

생기고 방향성을 잡아간거 같음 뭐 사실 자기 스승이 어마어마하신 분이라

무튼 슈얼 부분에서 많이 늘어서 관리부분에서는 이야기할께없고

귀염뽀짝한 애가 이리저리 뭐할려고 하고 열심히 하니깐 귀여워보임  

시오후키는 내가 진짜 느낌이 너무 싫어서 하지말라니깐 끝까지 개통시킬려다가

결국에는 실패해서 아쉬워 하는데 보통 매니저들 보다 손님이 더 아쉬워하는데

꼬무룩 해진 표정을 짓지만 내 꼬추는 꼬무룩 되지않고 더 단단해짐

담배피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음료수 하나 받아먹고 나갔는데

또 생각난다 야간의 어리고 슈얼 괜찮은 매니저 받을려면 보면됨 

휘나야 또간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