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여우냥이✳️ 선데이 에이스 민시 114

안녕하세요 도쿄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가게 후기로 찾아왔어요

요즘 핫한 민시를 보기 위해 힘겹게 예약을 하고 서면 도착!

고양이 옷이랑 귀를 해준다는 소문을 듣고 헐레벌떡 달려갔어요

뭔가 익숙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

뽀득뽀득 샤워 중인데 문이 열리길래 뭔가 해서 슬쩍 보니 민시가 빼꼼 쳐다봐요

첫인상은 정말 귀여웠어요 이런 스타일 옷에 판다가죽까지 입고 있는데 판다가죽은 바로 벗겨버리고 고양이 옷에 귀까지 씌우고 감상했어요

슬림 하지만 야무진 가슴에 확신의 고양이 눈 합격이에요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여우 상이지만 제가 고양이로 다루면 고양이가 되는 법이죠

오일 거의 안 쓰고 건식부터 뒷판 까지하는데 오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맘에 들었어요

건식도 시원하고 뒷판도 립까지 야무지게 들어가고 귀도 빨아주는데 이건 참을 수가 없어요

뒤돌아서 오일 살짝 바르고 하비욧해주는데 다양한 자세 가능하고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스마를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제가 지금까지 본 매니저 중에 가장 스킬이 뛰어났어요

거기에 역립반응도 너무 좋고 거의 1시간 내내 풀발이었던 거 같아요

다양한 스킬로 저를 괴롭혀준 다음에 마지막에 제가 좋아하는 무릎 꿇고 앉아서 고양이 귀 쓰고 빨아주는 거 해주는데 진짜 고양이 귀가 너무 잘 어울려서 반할 뻔했어요

입을 너무 잘 써서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요

마지막은 키스하면서 손으로 하다가 입싸까지 해주는데 싸고 나서 시오후키 시키려고 계속 흔들어버려요

그래서 진짜 미칠 거 같아서 말하려고 해도 키스로 입을 막아버리는데 지루에 대한 보복인가 싶지만 미안해서 어떻게든 참았어요

하지만 결국 탈진해버리고 씻겨달라 하는데 좁은 샤워실에서 찰싹 붙어서 열심히 씻겨줘서 좋았어요

마인드, 사이즈, 스킬 뭐하나 빠지지 않는 명실공히 서면 에이스 민시!! 다들 아껴주세요

선물로 준 립밤이랑 마그네슘 고마워용 ㅎ.ㅎ